20일 구조한 누렁이사진 2011-04-22 댓글이 없습니다 20일 구조한 봉제산 누렁이..처음 발견했을 당시 사진이 있어 메일로 보냅니다. 누렁이 소개글에 꼭 같이 올려주시면..혹시나 잃어버렸을 경우 주인이 있을까 싶어서요..
부평 – 주택가 옥상에 다리다친 고양이 2011-04-21 댓글이 없습니다 4월 4일 부평에서 제보전화를 받았습니다. 4-5층정도 빌라가 밀집된 평범한 주택가인데 맞은편 옥상에 고양이 한마리가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건물과 건물사이에 거리가 있어 자세히는 못봤지만 뒷다리를 디딜수 없다고 했어요.. 상처가 있는지
몸에 털이 다 밀리고, 앙상하게 버려진 고양이 – 화곡동 2011-04-20 댓글이 없습니다 화곡동에서 한 아주머니분이 제보해 주셨습니다. 며칠전 집근처 길가에서 힘없이 앉아있는 고양이를 발견하셨대요.. 먹이도 잘 못찾아 먹을 것 같아, 가여워서 집으로 일단 데리고 오셨다고합니다. 데려와서 여기저기 살펴보니, 얼굴만 제외하고
주인과 8년을 함께한 비글 – 주인과의 이별 (합정동) 2011-04-19 댓글이 없습니다 어제 합정동에서 한 아주머니분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8년동안 함께 살아온 비글과 더이상 같이 있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사정을 듣자니, 사정이 어려워 져서 집까지 다 넘어간 상태라고 하셨습니다.
수원 올무에 목이 걸린 채 5개월을 살아가던 백구, 드디어 철사줄을 풀다~!! 2011-04-19 댓글이 없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 박현지 지부장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수원에 있는 작은 야산을 떠도는 백구제보가 들어왔는데 목에는 올무가 이미 근육 깊이 파고들어 빨간 속피부가 겉으로 드러나 진물이 흐르고 있다고 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했을
덫에 걸려 두다리를 잃은 탄이 – 치료후기 2011-04-19 댓글이 없습니다 산속에 놓인 올무에 두 다리가 걸려 자신의 다리를 끊고 탈출해서 온 탄이를 기억하시나요? 탄이는 지금 신사동 페츠비동물병원에서 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차례 입양신청이 들어왔으나, 원활히 입양이 진행되지 않은
앞발이 차에 치어 걷지못하는 백구이야기 – 경기도 광주 2011-04-19 댓글이 없습니다 경기도 광주에서 한 학생이 제보글을 올렸습니다. 자신의 집에서 기르던 백구인데, 길에 앉아있다 후진하는 차에 앞발을 치어 걷지도 못한다고 했습니다. 집안 형편상 부모님께서 수술비를 지불할 수도 없다고 해서..
자신을 버리고 간 주인을 하염없이 기다리던 ‘동대문 상가의 옥상 고양이’ 2011-04-18 댓글이 없습니다 흔한 고양이의 이름, 나비. 나비의 이야기입니다…. 좀 아파요. 구조요청란에 올라온 글입니다. ————————————- 저는 그냥 길냥이인줄말 알았었는데 그 고양이는 새끼일때 주인이 이사가면서 버리고 간 고양이더라구요.. 주인을 기다리는지 항상
오랜 시간 자궁과 방광을 밖에 달고 살아온 예삐. 2011-04-18 댓글이 없습니다 늘 그렇지만…지난 주에는 유독 위급한 동물들의 긴급 구조요청이 많았습니다. 소수의 인력으로 움직여야 하는 동물사랑실천협회(CARE)이기에 다급한 상황인데도 바로 갈 수 없으면 속이 탄답니다. 배에 머리 크기만한 혹을 달고 있다는 작은 바둑이,
[답변]박제주, 미용하다 2011-04-16 댓글이 없습니다 우리 박제주, 몇 시간에 걸쳐 미용을 했답니다. 그런데…미용을 하고 보니 제주의 고통이 그간 어땠을지 더더욱 가슴에 사무치네요… 얼마나 가렵고 따갑고 아팠을까… 박제주,
앨라, 가슴의 상처를 떼어내고 새 삶을 시작하렴. 2011-04-13 댓글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동물사랑실천협회(CARE)에서 구조한 <앨라>의 사연을 들려 드립니다. 안양의 공장단지에서 가슴에 커다란 살덩이를 매단 채 떠돌고 있다는 누렁이를 구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혹이 났는데 그것이 터진 것인지, 살점이
제 이름은 멍이예요…. 2011-04-12 댓글이 없습니다 인천 터미널에 있는 유기견 ‘멍이’입니다 멍멍이라 ‘멍이’란 이름이 붙여진 것 같습니다 입이 약간 삐뚤어지고 아랫니는 덧니처럼 밖으로 삐져 나와 못난이 같지만 보면 볼수록 귀엽고 영리한 애완견 ‘멍이’입니다 자기 동네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