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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 입양활동 소식

귀 안들리는 장애 말티즈가 미국으로 가게 된 사연

“달리는 차창 밖으로 던져진 개는 고속도로 가드레일을 따라 하염없이 달려갔다.” (👇 English translation below 👇) 그동안 사정이 있어 구조견의 사연도 올리지 못 했던 아이. 미미의 이야기입니다. 달려가던 흰 차에서 떨어진

도살장에서 살아남은 아기들, 미국에 정착하다.

“도살장에서 구사일생 살아남은 아기들, 미도와 라도 형제 🐕시애틀로 날아가 정착하다. “ (👇 English translation below 👇) 네, 맞습니다. 고아수출국의 오명이 50년 후 반려견으로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작고, 품종견이 아니라는 이유로 국내에선

베이비 시터가 되기로 한 ‘애니씨’

-식용이라 불리며 외면 당하는 우리 누렁이들의 이야기입니다- 도살장에서 태어난 누렁이. 그리고 거기서 자랐던 누렁이는그곳에서 탈출한 후 세상 모든 것이 낯설고 무서웠습니다.아무 것도 쳐다보지 못 했고, 땅바닥에 몸을 딱 붙이고 한

개농장에서 태어난 아기 발바리 3형제 중 ‘주노’ 의 임보생활

우리는 개농장주를 설득하여 폐업시켰지만 문제는 남은 아이들이었어요.그대로 그곳에 있다가는 영영 입양의 기회를 놓칠 것 같아서 얼른 안아 왔습니다. 사람과 교감하는 상태가 되어야 입양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아기 ‘주노’를 보여 드릴게요.

산불에 탄 개농장에서 살아남은 한 가족 이야기

한국에서는 식용견이라 불리며 천대받던 이들. 뜬장 밖 세상 한 번 구경 못했을 이들. 아니 땅에 발을 딛는 순간이 세상의 마지막이었을 개들. 하마터면 동료들처럼 산불에 의한 화마로 까만 재가 되었을 아이들이

죽은 엄마 곁을 지키던 백구

“엄마의 주검을 지키고 있던 백구” 엄마의 주검 옆에서 망연자실 앉아만 있던 백구는 구조 뒤, 난소종양으로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며칠 전 RUN에 와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해외입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