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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소식

앞다리 골절 된 왕따 고양이 ‘쩔뚝이’ – 구리 인창동

인창동 주택가에 맘씨 좋은 신혼부부가 오랫동안 밥을 챙겨주던 길고양이 몇마리가 있습니다.   그중에 다른아이들 보다 약해 항상 치이고… 밥도 함께 먹을 수 없어 다른아이들이 다 먹고 난 후에야 구석숨어있다 기어나와

치료 후 방사했습니다.

하니병원에서 기본 검사 및 진단을 받고 보호소로 옮겨 한 달 반정도 치료했습니다. 나이도 워낙 많은 상태라 피부상태는 좋지 못하지만 가장 시급했던 구내염은 치료되어 밥도 잘 먹는 상태로 판정되어 포획 위치에

몸통의 털이 벗겨진 채 살아온 터키쉬 앙고라

한창빌라 옥상에서 살던 ‘한창이’입니다.   럭셔리한 터앙 고양이에게 이런 이름을 붙여줘서 좀 미안한 감이 있지만, 구조 장소의 이름을 붙여야 나중에 기억하기 쉬우니 미안해도 한창이라고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학생이 제보한 아이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웅아?

상처를 이겨내고 있는 기특한 꼬마 웅이사연 올립니다.   웅이는 원래부터 불려지던 이름입니다. 웅아~하고 부르면 반응을 보이는 녀석이네요.       처음 구조상담을 제가 하지 않아서, 대표님께서 남기신 댓을을 올릴게요.  

[답변]완치되어서 재방사해주었습니다.

그저께(금요일) 다른고양이의 입원을 위해 병원에 들렸더니, 조직검사결과는 이상이 없고, 상처도 완치되어서 실밥도 풀었으니, 언제든지 퇴원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오늘 일요일 재방사를 하였습니다.   치료중에도 주는 밥 꼬박꼬박 챙거먹더니 건강해졌다고 이제는 제법

새로운 가족을 찾자마자…벽으로 내동댕이쳐진 시츄

안산 시츄 수난시대.   참 예쁜 시츄 아이입니다.       이렇게 예쁜 아이가, 내일 정밀검사를 받고 대수술을 해야 합니다…   안산의 한 애견 용품샵에서 다급한 구조요청건이 들어왔습니다.   초등학생이

서울 구로구 궁동 가슴이 패인 암냥이 구조

지난 5월30일 박현지 지부장의 구조에 대한 연락을 받고 5월31일 오후 현장에 구조를 나갔습니다.   첫발정때 임신을 한 8개월령의 엄마냥이인데, 가슴쪽에 큰 상처가 있고, 현재 사료를 거의 안먹다시피 하고 있어서 자칫

교통사고로 죽은 친구를 그리워하며 자리를 지키던 <링링> 이야기

    교통사고로 죽은 친구를 그리워하며 자릴 지키던                                                           <링링 이야기>       링링이는 한 살 남짓 된 작은 발발이입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링링이는 친구와 함께 떠돌이 생활을 하였고

구내염으로 고생하던 신림동 길고양이 ‘고시생’

신림동에서 제보해주셨습니다.   제보자분은 근처 고시원을 다니고 있는데, 매일 같이 보이는 길고양이의 피부상태가 너무 좋지 않고 특히 얼굴 쪽에는 피고름처럼 보이는 붉은 빛 액체가 뭍어 흐르고 있다고 했어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