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다리 골절 된 왕따 고양이 ‘쩔뚝이’ – 구리 인창동 2011-06-27 댓글이 없습니다 인창동 주택가에 맘씨 좋은 신혼부부가 오랫동안 밥을 챙겨주던 길고양이 몇마리가 있습니다. 그중에 다른아이들 보다 약해 항상 치이고… 밥도 함께 먹을 수 없어 다른아이들이 다 먹고 난 후에야 구석숨어있다 기어나와
치료 후 방사했습니다. 2011-06-27 댓글이 없습니다 하니병원에서 기본 검사 및 진단을 받고 보호소로 옮겨 한 달 반정도 치료했습니다. 나이도 워낙 많은 상태라 피부상태는 좋지 못하지만 가장 시급했던 구내염은 치료되어 밥도 잘 먹는 상태로 판정되어 포획 위치에
몸통의 털이 벗겨진 채 살아온 터키쉬 앙고라 2011-06-24 댓글이 없습니다 한창빌라 옥상에서 살던 ‘한창이’입니다. 럭셔리한 터앙 고양이에게 이런 이름을 붙여줘서 좀 미안한 감이 있지만, 구조 장소의 이름을 붙여야 나중에 기억하기 쉬우니 미안해도 한창이라고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학생이 제보한 아이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웅아? 2011-06-14 댓글이 없습니다 상처를 이겨내고 있는 기특한 꼬마 웅이사연 올립니다. 웅이는 원래부터 불려지던 이름입니다. 웅아~하고 부르면 반응을 보이는 녀석이네요. 처음 구조상담을 제가 하지 않아서, 대표님께서 남기신 댓을을 올릴게요.
[답변]매일 매를 맞으며 살아온 ‘두식이’ =귀빈이가 머리만 커진 이유는… 2011-06-14 댓글이 없습니다 > <두식이 이야기> –두식이는 8월 4째 주 쯤 동물농장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 후에 다시 올리기로 하고 간단한 사연만 올리고자 합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의 구조요청란에
[답변]완치되어서 재방사해주었습니다. 2011-06-12 댓글이 없습니다 그저께(금요일) 다른고양이의 입원을 위해 병원에 들렸더니, 조직검사결과는 이상이 없고, 상처도 완치되어서 실밥도 풀었으니, 언제든지 퇴원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오늘 일요일 재방사를 하였습니다. 치료중에도 주는 밥 꼬박꼬박 챙거먹더니 건강해졌다고 이제는 제법
새로운 가족을 찾자마자…벽으로 내동댕이쳐진 시츄 2011-06-12 댓글이 없습니다 안산 시츄 수난시대. 참 예쁜 시츄 아이입니다. 이렇게 예쁜 아이가, 내일 정밀검사를 받고 대수술을 해야 합니다… 안산의 한 애견 용품샵에서 다급한 구조요청건이 들어왔습니다. 초등학생이
서울 구로구 궁동 가슴이 패인 암냥이 구조 2011-06-02 댓글이 없습니다 지난 5월30일 박현지 지부장의 구조에 대한 연락을 받고 5월31일 오후 현장에 구조를 나갔습니다. 첫발정때 임신을 한 8개월령의 엄마냥이인데, 가슴쪽에 큰 상처가 있고, 현재 사료를 거의 안먹다시피 하고 있어서 자칫
교통사고로 죽은 친구를 그리워하며 자리를 지키던 <링링> 이야기 2011-05-25 댓글이 없습니다 교통사고로 죽은 친구를 그리워하며 자릴 지키던 <링링 이야기> 링링이는 한 살 남짓 된 작은 발발이입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링링이는 친구와 함께 떠돌이 생활을 하였고
구내염으로 고생하던 신림동 길고양이 ‘고시생’ 2011-05-23 댓글이 없습니다 신림동에서 제보해주셨습니다. 제보자분은 근처 고시원을 다니고 있는데, 매일 같이 보이는 길고양이의 피부상태가 너무 좋지 않고 특히 얼굴 쪽에는 피고름처럼 보이는 붉은 빛 액체가 뭍어 흐르고 있다고 했어요. 다른
[답변]도살장의 이슬로 사라지고 싶진 않습니다…(비참함의 끝) -수원 개도살장 구출활동 2011-05-20 댓글이 없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잔인한 동물이 인간 같아요. 인간인것이 부끄럽고. 미안하다는 말 밖에는 할말이 업군요. 협회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봉지야, 이제 할리처럼 마음껏 달려~~~!!!( 할리 이야기) 2011-05-16 댓글이 없습니다 ‘봉지’는 라면 봉지의 줄임말입니다…. 나이가 열살이나 된 믹스견 봉지는 나이 많고 털이 많이 빠진다며 낡은 고장난 트럭의 실내에 가둬진 채 생라면만 주며 한 번도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