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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 입양활동 소식

“75도가 넘는 아스팔트에서 발바닥이 데이던 그 개. “

38도의 폭염.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위. 작은 푸들로 보이는 개가 어쩔 줄 몰라 하며 미친 듯이 왔다 갔다 합니다. 기온이 38도라면 아스팔트의 표면 온도는 75도가 넘어간다고 합니다. 왔다갔다 미친 듯이

“ 저희들, 제대로 서고 싶어요!”

제대로 먹이지도 않고 좁은 베란다에 얼마나 많은 개들을 번식해 왔는지, 죽거나 팔리고 남은 개들인 듯한 비쩍 마른 녀석들은 살기 위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비좁은 공간에서 더욱 더 다리에 이상이 생겨버렸습니다. 애니멀

[긴급치료모금]“ 9녀석 전부, 뛸 수 없는 불구가 되어 가다…”

-1.5평의 공간에서 움직이던 요크셔와 말티즈들, 모두 다리 불구가 돼 버렸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많은 수의 개들이 살아갔습니다. 움직이기 위해선 그나마 탁자 위라도 오르락내리락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모두 다리에 이상이

“조용한 학대- 묶여 사는 개” 구조 그 이후

( 영상 끝을 보시고 기분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너는 어쩌다가 그렇게 살게 된 거니?- 묶여 사는 개들은 극단적 지루함뿐만 아니라 방치라는 또 다른 학대에 직면하기 마련입니다. 1미터 목줄에 묶인 개들은 운동은커녕

“ 조나단 리빙스턴의 컨트리한 하루”

인간이 개량한 핑크빛 돼지, 소위 농장돼지들은 지방층이 두꺼워 체온이 쉽게 과열되며 강한 햇빛에 피부가 매우 취약합니다. 또 타고난 습성으로 진흙 목욕을 좋아하지요. 산속의 멧돼지들은 산 속 곳곳의 수렁이나 물을 찾아

“ 모든 유기견들은 자신은 미아견이라 생각한다”

버린 줄도 모르고 자신이 실수하여 부모를 놓쳤다고 생각하는 반려견들. 버린 그 자리에 주저앉아 하염없이 자신을 찾으러 올 것이라 굳게 굳게 믿고 있기도 하지요. 37도 이상을 육박하는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도롯가에

“ 감옥에서 태어난 발바리.집이 거긴 줄 알아요…”

오늘은 아롱이 이야기입니다. 포항 쪽에서 떠돌던 엄마가 시보호소에서 아롱이를 낳았어요. 사람으로 치자면 감옥에 간 임산부가 아기를 낳은 것이 될까요? 아무 것도 모르는 아롱이는 거기가 자기 집인 줄 알았어요. 뜬장은 발이

처음 해 본 산책이 너무 좋아 마구 뛰었지만 돌아온 건 모진 폭행. 발로 짓이겨지며 비명을 질러댔던 대박이.

영국에서 아들이 3개월된 어린 강아지를 데려왔다는 메가보이라는 이름의 대박이는 3년동안 산책을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제보영상을 본 케어는 즉각 용인으로 달려가서 대박이를 구해냈고 대모님들이 모여 대박이의 미국행이 진행되었습니다. 미국 입양자를

“ 캐나다 이동 봉사 급구! “ 무한 리그램 부탁드려요!

매질 당하던 안성이( 유월이) 캐나다 입양 갑니다! 캐나다 가시는 분들 계신가요?6월 1일 구조되어 유월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유월이. 안성에서 한 남성 주인에게 매서운 폭력을 당했었지요. 발로 머리를 짓이기까지 했던 잔인한 폭력.

조나단 리빙스턴의 엔틱 수영장

“조나단 오늘 어때?” 무더위가 이어지는 날, 점점 무너지는 조나단의 수영장을 땅을 손수 파며 수리해 준 케어 구조팀 감사합니다! 🍅🍉🍎🥒🍑조나단을 위해 과일과 야채를 후원해 주세요. 문의: 02-313-8886 (케어)배송:✅인천광역시 계양구 목상길 95-106(노랑대문집

“개농장에 혼자 남아 울던 그 강아지, 진짜 로또 맞았다!”

올 해 1월, 매서운 추위가 지속되던 날, 케어와 개인 활동가들의 협업으로 구조된 로또는 부모와 친구들이 다 팔려가고 혼자 개농장에 남아 애처롭게 울고 있던 어린 개였습니다. 개고기가 존재하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