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평의 공간에서 움직이던 요크셔와 말티즈들, 모두 다리 불구가 돼 버렸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많은 수의 개들이 살아갔습니다. 움직이기 위해선 그나마 탁자 위라도 오르락내리락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모두 다리에 이상이 생겨 버렸습니다.
한 마리도 빠짐없이 구조된 모든 개들이 심한 슬개골 탈구 소견을 받았고 수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1.5평도 채 되지 않는 공간 속에서 계속 근친교배로 태어나는 개들은 마지막 남은 수가 9마리, 하지만 그 전에는 그 수가 불었다 줄었다를 반복했을 것입니다. 일부러 교배를 해서 자견을 판매해 온 것은 아닌지 의심될 정도로 남은 개들은 모두 말티즈와 요크셔테리어의 믹스 종이었고, 물건과 쓰레기, 오물과 개들을 방치해 온 견주는 자신의 방은 냉방장치를 틀어놓았지만 개들이 있는 공간의 바닥 온도는 38도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온도와 악취 가득한 곳에서 케어가 구조해 온 작은 말티즈와 요크셔테리어들의 치료비가 너무나 많이 부족합니다. 1천만 원 이상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100여만 원밖에 모이지 않았습니다.
케어는 적립금 없이 모든 후원금을 동물들을 위해 사용하기에 구조할 때마다 필요한 치료비등이 모금되지 않으면 구조를 중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건강해진다면 모두 입양갈 수 있는 온순한 녀석들입니다. 사상충이 발견된 녀석도 2녀석이나 있습니다. 치료비가 많이 부족합니다. 관심을 더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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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후원은: 💕모금통장 ( 하나은행, 케어) 350-910009-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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