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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망치로 때리고 목을 매달고 죽기 전에 다리를 잘라 버렸다. “

케어가 급습하여 가까스레 살아남아 구출된 영천 도살장의 개들,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달라진 모습을 오늘 아침 선물로 드립니다.

마음 아프리만치 온순한 녀석들은 건강을 회복하고 있고 이제 개고기없는 나라로 꽃길준비를 마치고 있습니다. 해외입양갈 비용이 조금 더 마련되어야 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이동봉사도 급구합니다!

케어는 적립금 한 푼 없이 모든 기금을 동물에게 전부 투명하고 엄격하게 사용하는 단체로 사법부에서도 여러 번 그 진정성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적립금이 전혀 없기에 모든 동물이 구조될 당시, 한 녀석마다 기금이 마련되지 않으면 도저히 구조가 지속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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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때마다 소액이라도 릴레이로 도움 주신다면 케어는 멈춤없이 나아갈 것입니다!

영천 도살장 구조 스토리는 아래👇👇👇

< 사진 주의: 케어, 영천 개도살장 급습, 동물학대 고발 >

작은 발바리들이 떨고 있습니다. 큰 개든 작은 개든 염소든 또 다른 동물이든, 닥치는대로 잡아 죽인 이곳은 마치 주택처럼 보이는 소규모 도살장입니다.

산 채로 목을 매달아 죽이고 칼로 자르는, 원시적 도살 방법을 그대로 사용하는 명백한 동물보호법 위반과 현장에서는 구더기가 끓는 폐사체 더미와 얼마나 많은 도살 해체작업 이루어졌는지 짐작케 하는 뼈무덤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케어는 영천의 이 도살장을 급습하고 모든 위반사항을 적발, 고발과 철거하도록 하였습니다. 또 살아남아 떨고 있는 작은 발바리 3마리와 염소 1마리는 함께 출동토록 한 지자체에 우선 긴급 격리조치를 하게 하였습니다.

어제 MBC 실화탐사대 방영을 보고 치를 떨며 분노한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바로 그 도살장입니다.

마지막 도살을 대기하던 어리고 작은 세 발바리들, 그리고 순하디 순한 하나 남은 염소의 간절한 눈빛이 잊혀지지 않아 ‘곧자리를 만들어 돌아오마’ 고 약속했습니다. 많은 수도 아니라서 외면이 안됩니다.

마음 모아 함께 동참해 주실 분들 계실까요? 🙏🏿

케어의 개도살장 철폐는대한민국 마지막 한 곳이 남을 때까지 계속됩니다.

#개도살장철폐#개도살금지
#dogmeatfreekorea
#케어
#와치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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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도살장 모금통장 (하나은행, 케어) 소액도 감사합니다🙏🏿
350-910009-40504
입금시 입금자명 옆에 코드번호 34” 를 (예: 홍길동 34)를 표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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