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후 10개월간 갇혀있다 해방된 어린 누렁이의 달리는 모습
“야야야야! 얘드라 얘드라! 이게 이게 뛰는 거 맞지? 맞지?” 겅중겅중 😂뛰면서 좋아 어쩔 줄 모르는 누렁이가 누군가 했더니 바로 우리 ‘울진해’ 로군요. 마치 야호 .~~소리를 내지르며 뛰는 것 같단 말이죠~
“야야야야! 얘드라 얘드라! 이게 이게 뛰는 거 맞지? 맞지?” 겅중겅중 😂뛰면서 좋아 어쩔 줄 모르는 누렁이가 누군가 했더니 바로 우리 ‘울진해’ 로군요. 마치 야호 .~~소리를 내지르며 뛰는 것 같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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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사는 사랑이입니다. 나이는 세 살입니다. 실외배변을 하는 녀석인데 몇 달 전 집 밖을 나갔다가 하반신을 다쳐서 돌아왔습니다. 너무 활기찹니다. 자가배뇨를 못해서 소변을 짜 주어야 합니다. 보호자분은 소아마비 장애인이고 기초생활수급자이며
“복 DAY, 수박 DAY, 동물이 행복한 DAY” 어제는 초복, 하지만 중복과 말복이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나단 리빙스턴의 수박 먹방을 조용히 감상하시며 복날은 동물이 아닌! 과일을 먹으며 더위를 이겨내는 날이라는 것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뛰고 있습니다.” 울진해가 생사의 기로에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가 생각납니다. 유리창 너머로 보았던 울진해의 얼굴. 숨 쉬는 것조차 힘들어 보였던 모습. 시간이 지나 이제 울진해가 뛰노는 모습을
울진 개농장 안쪽 견사 맨 끝. 도살장 바로 옆의 뜬장. 그곳이 이 개의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무슨 소리를 들으며 지냈을지, 어떤 모습들을 보아왔을지, 그게 어떤 삶이었을지 우리는 차마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핑퐁이가 울진 도살장을 나왔습니다” 울진 개농장의 맨 안쪽 견사, 거기에 들어서면 유난히 귀에 꽂히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처럼 낑낑거리는 소리, 자기를 보아달라고 외치는 소리. 유난히 사람을 좋아하고 통통 튀는 듯한
개들을 바라보다가, 눈이 마주칠 때가 있습니다.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 지, 어떤 눈빛을 되돌려주어야 할 지 몰라 그 눈길을 피하고 싶어집니다. 자신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그들은
울진에서 데리고 오고 싶은 친구들이 많지만, 아니 그곳에 하나도 남겨두지 않고 모두 데리고 오고 싶지만, 지금으로서는 그들이 지낼 공간이 없습니다. 탈장 수술을 받은 친구가 다음날 다시 울진으로 돌아가야 한 적도
“괜찮아~ 불안해하지 않아도 돼!” 불안해하는 개들을 달래는 방법은 뭐니 뭐니 해도 냄새 맡게 해 주고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며 조용히 말을 걸어주는 것일 거예요. 많은 레스큐 독들은 믹스종이거나 대형견들이라서 국내에서 가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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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개들을 소개합니다 #9 개가 갇힌 뜬장 뒤로 푸른 나무들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면 잠시, 아름답다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갇혀 있는 게 아니라면, 스스로 혹은 사람과 함께 돌아다니며 숲을 느끼고 맛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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