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양후기] 화마의 상처를 뚫고 날았다! 오투!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인간이 야기한 산불. 인간은 몸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동물은 죄가 없었습니다. 동물은 도망칠 수 없었습니다. 사람이 떠난 자리에는 동물만이 남아 지독히도 몰아쳤던 화마를 온 몸으로 감내해야 했습니다. 누군가는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인간이 야기한 산불. 인간은 몸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동물은 죄가 없었습니다. 동물은 도망칠 수 없었습니다. 사람이 떠난 자리에는 동물만이 남아 지독히도 몰아쳤던 화마를 온 몸으로 감내해야 했습니다. 누군가는
2018년 여름, 동물권단체 케어는 모란시장 육겹협회 관계자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관계자에 따르면 모란시장 근처 야산에 방치된 좁은 뜬장 안에 여러 마리 개들이 몇 개월째 갇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케어는 바로 현장으로
케어 활동가들도 처음이었습니다. 눈 앞에서 화형식으로 개를 도살하는 장면을 목격한 것은. 이성이 마비된 순간, 남아있는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똥 구더기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크리스탈은 똥이 무릎까지 쌓이고, 쥐 사체가 나뒹구는 도살장
한 집주인이 세입자인 견주가 싫다는 이유로 집을 비울 때마다 무단으로 침입해 견주의 개들을 쇠 파이프로 무참히 때리는 사건이 2018년 발생했습니다. 제보당시 견주님이 귀가 후, 개 두 마리가 죽어있고 한 마리는
2019년 10월 케어에 학대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제보영상에서 한 남성은 묶여있는 개에게 다가가더니 개 턱 부위를 강하게 발로 차고 있었습니다. 여러차례 가격당한 개는 몸을 웅크리고, 바로 앞 뜬 장에 갇혀 있던 개는
2019년 3월 케어로 한 통의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언제가부터 작은 개 두 마리가 아파트 단지에 나타나 이리저리 떠돌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제보에 따르면 두 아이는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낮고, 자동차나 오토바이에
동물권단체 케어는 2019년 7월, 천안 화형식 개도살장을 급습하고 봉사자님들과 힘을 합쳐 아이들 구조와 입양에 힘을 쏟았습니다. 도살장 급습 소식이 전해진 뒤 많은 봉사자님들께서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와주셨습니다. 입양홍보 및
검찰이 천안 화형식 개도살자를 고작 벌금 300만원으로 약식기소 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린 뒤, 많은 분들께서 분노를 표출해주셨습니다. 제동이는 바로 그 화형식 개도살자에게 희생당할 수도 있었던 아이입니다. 육견협회에서는 식용견과 반려견은 다르다고 말합니다.
“당장 개집이라도 어떻게 안 될까요. 날이 너무 추워져서 어떡해요.” 2018년 12월 케어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의 한 다리 밑에서 추위에 떨고 있던 아이들. 다 뜯긴 이불과 밥그릇 몇 개가
2018년 여름, 동물권단체 케어는 모란시장 육겹협회 관계자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관계자는 모란시장 근처 야산에 방치된 좁은 뜬장 안에 여러 마리 개들이 몇 개월째 갇혀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계자가 케어에 남긴 말.
2019년 동물권단체 케어의 가장 치열했고 처절했던 활동을 꼽으라면 바로 천안 화형식 개도살장 급습과 구조활동이었을 것입니다. 개들을 산 채로 목매단 뒤 불에 태워 죽이는 악랄한 도살현장을 급습했고, 케어의 구조활동에 흠집을 내려는
2018년 12월, 케어로 급한 구조문의가 들어왔습니다. 한 집주인이 세입자이신 견주님이 집을 비울 때마다 무단으로 침입해 견주님의 개들을 쇠 파이프로 무참히 때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제보당시 견주님이 귀가 후, 개 두 마리가 죽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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