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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소식

뚝섬유원지에서 구한 유원이 이야기

    1월2일 월요일 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고양이 다리가 잘린 것 같구요, 비쩍 말라서 움직이질 않아요” 마침 모든 구조대원들이 외근 중인 상황이었습니다. “보호하고 계실 순 없나요?” 제보자는 여중생들이었는데, 성남에서 뚝섬유원지에

하수구에서 시멘트를 뒤집어쓴 애기 냥이 – 동이

      동이는 수원에 있는 백화점 주차장 하수구에서 발견되었답니다. 하수구 진흙탕물에 빠져 온몸이 꼬질꼬질. 시멘트를  뒤집어 쓴 듯 온몸이 하얗게 젖어있었습니다.     직원이 박스에 넣어 보호하다가 협회로 구조요청을 하셨고,

수원시 권선구에서 유기된 요크믹스 – 권선이

    12월20일 수원시 권선구에서 협회 정회원분이 차를 타고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털이 더러운 상태로 돌아다니는 아이를 구조하셨습니다.   일단 협회쪽으로 전화를 주셨고 겨울에 접어들면서 전염병에 대한 걱정으로 자주가시는 병원으로 데리고

하반신이 마비되어버린 ‘써니’ – 써니야 힘내!!!

    써니가 다른 큰 개한테 물릴 상황에 놓이자, 써니의 주인 할머니께서 빚자루를 들고 써니에게서 큰개를 떼어내시려 했으나, 오히려 써니가 빚자루에 잘못맞아 하반신을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할머님께서 주변에 계신분들께 도움을

무릎골절,골반골절,다리 성한 곳 없는 길냥이 – 돌 이야기

    아래는 학대고발란에 올라온 글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주일전에 전화가 왓습니다. 공장창고로 앞다리 하나가 부러진 고양이가 들어와서 나가지도 않고 꼼짝 못하고 잇다.     제가 고양이 많이 키우는줄 알고

심한 악취가 날정도로 극심한 피부병에 시달린 송이 가족

    학대고발란 2064번으로 올라온 구조요청건 입니다.   할머니가 키우시긴 하지만 지역이 경북상주로 밭일에 신경을 많이 쓰셨던지 홀로 아이들을 보살피는데 어려움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인근에 사시는 제보자분처럼 생각이 깊으신 분이

구조된 지피의 소식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원도 철원에서 강아지 구조요청청을 하여서 구조해가셨고, 현재 그 강아지는 지피라고 불리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지피는 어덯게, 건강히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지피의 소식을 알고 싶습니다. 지피는 [구조요청]홈페이지에 요청하여 구조된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