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숨바꼭질의 최강자 셰실이를 소개합니다! 셰실이는 하루 1~2번의 산책으론 성에 차지 않아 해서 옥상에서 노는 시간을 자주 갖습니다. 그렇게 활동가들이 셰실이와 옥상에 올라오면 항상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숨.바.꼭.질 입니다! 이 시간은 활동가들의 힐링 시간이나 다름없는 시간으로써 서로 셰실이와 옥상에 올라가려는 쟁쟁한 경쟁이 붙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제 셰실이와 숨바꼭질 놀이를 시작해 볼까요? 셰실이와 숨바꼭질을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셰실이를 한눈팔게 하는 것입니다. 1. 셰실이를 즐겁게 흥분시킨다. 같이 뛰어놀아주면 금방 즐거워라 이리저리 뛰며 즐거움을 표현합니다. 2. 빨리 숨을 곳을 찾는다. 오늘 숨을 곳은 켄넬 뒤로 정했습니다. 3. 숨어서 셰실이를 부른다. 4. 조용히 숨을 죽인다. 역시 완벽한 은엄폐로 찾지 못하는가 봅니ㄷㅏ…..엇?! 셰실이한테 농락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대로 질수 없으니 한 번 더 시도해봅니다. 일단 미닫이문으로 분리를 시킨 후 셰실이가 잠시 한눈판 사이에 다른 곳으로 다시 숨습니다. 바로 걸려버렸네요 🙁 지금 보다 더 어렸던 셰실이는 바로 앞에 있어도 못 찾았었는데 훌쩍 커버린 셰실이는 똘똘이가 되어버려 활동가들이 완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을⋯
    2019.04.28 입양센터
  • 안녕하세요! 입양센터의 소식을 전하는 최PD입니다! 지난번 피부로 고생하는 강건이에 이어, 비슷한 피부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두부’를 소개합니다. 고물상에서 제대로 케어 받지 못하고 길러져 데려온 두부. 구조 직후, 생각보다 심한 상태의 피부. 일반적인 목욕 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직원분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금새 대형견다운 모습을 되찾게 된 두부! 얼마 전 까지 털이 풍성한 상태였지만 원장님 말씀하에 털을 밀어버렸고 많이 호전된 상태지만 아직은 꾸준하게 케어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지금도 연고와 약이 무려 5가지나. 어느정도 회복 후의 모습입니다. 낙천적인 성격탓에 회복력도 빨랐던게 아닐지. 짖궃은 장난도 잘 받아줍니다. 말 잘 듣는 것은 덤. 피부때문에 자주 바람도 쐬어 주고, 일광욕도 해야 좋아진다는 원장님 말씀에 산책도 꾸준히 나가고 있답니다. 두부가 자주가는 산책코스 도착! 분위기 좋은 공원에 왔으니 폼도 잡아보고 공원을 산책하던 도중 식탐이 많은 두부가 탐지견모드를 발동합니다. 상식의 범위에 벗어나는 사람들께서 손수 음식물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려주신 흔적. 산책할 때 반려견의 행동을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정체불명의 음식물을 먹게되는 불상사가 생기게 되니 꼭 주의! 무사히 산책을 마친 두부에게 간식 증정식! 두부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2019.03.17 입양센터
  • 2019년 새해가 밝고 어느 덧 3월이 다가오네요. 이번 센터의 하루 주인공은 강건이입니다. 울산의 한 개농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여러마리의 개들이 화상을 입었고, 농장주의 방치로 인해 하나 둘 씩 죽어나가던 와중 극적으로 살아남은 강건이. 더 자세한 이야기 보러가기 ▶몸 절반이 불에 탄 황구 강건이 많은 분들께서 구조 후에도 강건이의 근황을 꾸준히 여쭤보셨습니다. 강건이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한 번 볼까요? 답십리센터를 들어와 사무실 뒤 켠에 작은 방 입구에 다가가면 강건이가 격하게(?) 반겨준답니다! 다소 짖는 편이지만 낯선 외모에 비해 사람들을 무척 좋아하지요. 강건이와 같은 방을 쓰는 룸메이트 1. 여러 아이들과의 사회성을 보았으나 가장 사이가 괜찮았던 꽃봄이와 한 방을 쓰게 되었습니다. 룸메이트 2, 로키. 장난기가 많은 꽃봄이, 겁 많은 로키, 강건이까지. 막상 이 세 마리가 모여 지켜보니 서로 싸우지도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배변활동 할 때도 옆에서 지켜봐 준다던지(?) 꽃봄이와 로키는 산책을 잘 나가는 편이지만 강건이는 아직 낯선 사람에게 경계심도 보이고 익숙하지 않은 상태라 하루에 몇 번 옥상에 풀어주는걸로 겨우 흥분을 달랜답니다. 그래도 혼자 심심하지 않게 강건이를 잘⋯
    2019.02.15 입양센터
  •   지난 오전 일과에 이어 오후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알아봅시다.   오후 1시 경, 직원분들의 점심시간이 끝난 후 각자 업무에 들어가며 바쁘게 움직입니다. 오후 첫 번째 일과는 목욕! 목욕하는 과정도 살펴보겠습니다.   목욕에 앞서 필요한 준비물들을 갖추고 나면 이후로 4가지만 기억하면 된다고 합니다.     인심좋은 직원이라면 마사지 서비스는 필수     목욕이 다 끝나고 나면..   드라이룸에 넣고 말리면 끝! 이렇게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많으면 두, 세 마리씩 목욕시키며 아이들의 청결을 위해 노력해 주신답니다 ㅠㅠ     목욕 끝나고 나오니 홀에 웬 택배상자가??     내용물을 보아 아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보이는데,     알고보니 답십리센터의 ‘순수’를 위한 간식을 후원해 주셨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지정해 대부대모가 되어 주시기도 하고, 매일은 아니지만 이처럼 아이들 앞으로 후원물품을 보내주시기도 한답니다~   후원물품을 정리하고 나서, 짬을 내어 아이들 귀 청소와 발톱정리 실시.     발톱을 너무 짧게 깎으면 발톱의 혈관까지 깎을 수 있으니 조심조심!     오후 3시 경, 곧 봉사자분들께서 오실 시간 인데..  ⋯
    2018.12.21 케어
  • 답십리에 위치한 노오-란색 건물로 들어와 2층으로 올라오면 센터 입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깔끔한 상태의 홀을 마주하게 되는데. 점심시간 직전에 방문한 탓에 이미 오전 청소가 끝난 상태였습니다 ㅠㅠ   먼저 대형견 견사.     아이들이 큰 만큼 넓직한 방에서 지내고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이 방은, 비교적 몸이 불편한 아이들이 머무는 방. 두 다리를 못 쓰는 아이, 나이가 많은 노견 등..     반면, 흔히 유치원이라 불리는 방도 있습니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끼리 머무는 방.   어린 아이들이 몸이 불편하거나 나이가 많은 개들과 섞이면 스트레스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곳은 고양이방. 탈출의 위험성 때문에 일반봉사자분들께서는 출입이 불가능합니다.     고양이답게 각자의 스타일대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 인생은 독고다이 아니겠습니까.     방 곳곳엔 캣타워를 비롯해 소중한 후원품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마치 고속도로 휴게소를 연상케하는 화장실 진풍경.     애교많은 고양이들이 가득한 이 곳, 고양이방입니다!     소형견방은.. 출입 시 아이들이 매우 짖고 스트레스 받으므로 내부모습은⋯
    2018.12.04 케어
  • 아침 날씨가 제법 쌀쌀해져 이제 정말 겨울이 왔구나 새삼 실감하는 나날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소식을 접하셨겠지만, 센터 주변에 재개발로 아이들의 센터 생활과 산책에 위험요소가 되어 11월 15일부로 케어 입양센터 퇴계로 지점의 운영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센터의 하루는 아이들의 마지막 센터 생활과 이동하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여느 날과 다를 것 없는 하루의 시작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퇴계로 센터에 입소하고 입양을 갔는데 그중에도 오랫동안 퇴계로와 함께 해준 친구들을 잠깐 소개해볼까 합니다. “왕왕! 경쾌한 봉봉이” 언제나 해맑은 봉봉이. 평소에도 사람을 좋아하는 봉봉이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멋진 미소를 보여주네요? 그저 바라만 봐도 즐거운가 봅니다^^ “산책대장 아롱이” 견사에서는 얌전하지만 한번 산책을 나가면 누구보다도 신나 하는 아롱이도 빠질 수 없겠죠? “시크남의 대명사 곰돌이!” 평소에 과묵해도 은근히 애교가 많아 만져달라고 엉덩이를 흔드는 곰돌씨랍니다ㅎ. “아담한 몸매의 소유견 소미” 센터에 입소하여 조금은 어색해 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누구보다도 편하게 견사에서 휴식을 지내는 소미랍니다. “퇴계로에서의 마지막 산책시간” 언제나 달렸던 이 거리도 이제 마지막이라는 게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일까요?⋯
    2018.11.15 케어
  •   찬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기 시작하는 고구마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고구마를 후원해주셔서 오늘은 센터 아이들과 고구마 파티를 하려고 합니다. 먼저 보내주신 고구마를 햇볕이 잘드는 옥상에서 햇빛 소독 한번 해주고! 귀여운 고구마 친구들을 깨끗하게 박박 잘 닦아 줍니다. 깨끗하게 목욕한 고구마들을 잘 삶아 주면 준비 끝! 이제 다 함께 고구마 파티를 시작해 볼까요? 고구마의 달달한 향이 센터로 퍼지자 아이들이 흥분하기 시작합니다. 자고있던 꼬마강아지도 벌떡 일어나게 할 만큼 달달한 냄새인가 봅니다. 벌써부터 급여를 준비하고 있는 활동가분 등이 따가워지기 시작합니다. 쌍둥이처럼 똑닮은 체리와 새나는 식성도 비슷한가 봅니다. 모녀지간인 깜순이와 핑크도 야무지게 잘 먹습니다. 🙂 미식견인 천사와 크리스도 맛있게 잘 먹어주네요~ 멋스러운 호야도 고구마를 좋아하네요 ^^ 고구마를 갈구하는 예티의 간절한 눈빛! 자~ 이제 소형 견사로 한번 가볼까요? 맛있는 냄새에 어서 달라며 보채는 라임이 역시나 허겁지겁 맛있게 잘 먹네요 나이가 많은 로라도 맛있는지 연신 입맛을 다시며 먹습니다. 귀여운 원돌이도 고구마를 맛있게 얌얌 쩝쩝 모자지간인 다빈이 다온이도 사이좋게 한그릇 뚝딱!                                                               망고도 미리 마중 나와⋯
    2018.10.29 케어
  •   색도 무늬도 각양각색의 아이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부터 노견까지.   이 아이들은, 얼마 전 남양주 개농장에서 구조 된 아이들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이들 관리차 예방약도 멕일 겸 보호소를 방문했답니다! 그럼, 슬쩍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녀석들~ 사료담는 소리만 듣고 일제히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선남 선녀 직원분들께서 본격적으로 급여를 시작하는 모습.jpg       농장에서 제대로 관리 받지 못한 아이들이라 약 조차 낯설어 합니다. 하지만 다른 견사로 가 보면..       낯가림이고 뭐고 돌까지 씹어먹을 듯한 아이들,       형들에게 뺏겨 풀 죽어 있는 아이,       밥그릇 엎는게 마냥 좋은 아이들까지. 각자 스스로 농장에서의 고통을 이겨내고 씩씩하게 지내는 모습들이 귀엽기만 합니다.     식사 후.       사료와 약까지 다 먹은 아이들은, 볼 일 다 봤는데 언제가냐는 듯 각자의 스타일대로 휴식을 취합니다.   이 분은 사료에 술 말아 드셨나.. 아저씨~ 여기서 주무시면 안 됩니다~     이 친구는 밥 먹고 진흙탕물에서 한⋯
    2018.10.14 케어
  • 구름한점 없는 화창한 가을입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며 그와 함께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돌아왔습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휴무 기간 동안 혹여나 아이들이 혼자 지낼까 걱정하진 않으셨나요? 저희, 케어 입양센터는 휴무와 관계없이 피디님들께서 아이들을 위해 항상 근무 중이랍니다.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평소와 다를 것 없는 하루지만, 명절인 기념으로 아이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했답니다. “짜잔! 영양만점 간식타임!” 소소하지만 센터 아이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맛있겠당…” 간식을 준비하니 두나가 제일 먼저 쳐다 보네요. 기다린 두나를 위해 제일 먼저 간식을 주었답니다. 쪼르르, 견사로 돌아가 자리를 잡더니 맛있게 먹네요^^. 이번엔 “꽃봄”이에게 간식을 주었어요. 해맑은 얼굴로 반갑게 간식을 맞이하네요. “육포는 내꺼야!♥” 식성이 좋은 꽃봄이는 간식을 받더니 견사 한켠으로 간식을 가져가 먹네요. 뺏어 먹지 않을게 천천히 먹으렴~ “간식을 반기는 애교쟁이 나타샤” 귀염둥이 4남매, 나타샤를 기억하시죠?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 있답니다. 성장기 아이 답게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며 간식을 누구보다도 반긴답니다. “간식과 씨름하는 슈리” 슈리 역시 간식 하나에 꼬리가 보이지 않을 만큼 신이 났네요 b. 한번 간식을 물면 절대 놓치지 않는⋯
    2018.09.26 케어
  • 케어에서 구조한 수많은 아이들이 지내는 입양센터는 그만큼 봉사자들과 오고가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 시선과 소음에 큰 스트레스를 받는 고양이들의 묘사는 외부인의 출입을 최소화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궁금해하셨을 까칠, 도도한 매력 고양이들의 일상을 함께 엿볼까요?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깔끔해서 배변을 화장실 모래에 잘 가리고, 세정작용이 있는 침으로 그루밍을 하여 몸단장을 하는 등 스스로 관리를 잘하기 때문에 개들에 비해 비교적 손길이 덜 가기는 하지만 그들만의 상반된 성격과 몸짓은 충분히 매력적이랍니다! 제멋대로 행동하여 종잡을 수 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성격을 가진 일명 “냥아치”. “지금 뭐라고 했냥?” 강렬한 포스의 모찌, 비버, 먼지. 독립적이고 다소 예민한 성격의 아이들이 센터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지만 심기를 잘못 건들면 펀치가 날아오기도 하고 필요에 의해 억지로 잡거나 만지면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죠.^^ 전이: “더 만져라옹~” 반면에 천천히 다가가 손내밀어 인사를 건네면 손바닥에 머리를 비비고 “골골-” 소리를 내며 친밀감의 표현으로 꾹꾹이를 해주는 애정어린 모습도 갖추었답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밀당의 귀재답죠? 질 수 없는 신사의 발라당~♥ 이처럼⋯
    2018.09.17 케어
  • 구름 한 점 없이 쾌청한 맑은 하늘,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센터에도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오늘은 어떤 친구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흰 바탕에 고동색 점박이 무늬. 가을 낙엽과 잘 어울리는 특별한 털의 소유자! 아담한 몸집을 가진 이 친구의 이름은 “소미”예요. 소미는 평소 조용하고 얌전한 아이지만 처음 센터에 입소했을 때 특정인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이 남아 있었는지 유독 남성에게 경계가 심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아픔을 감싸주기 위한 노력이 소미에게도 전달이 되었는지 지금은 이렇게 만져달라고 머리를 내어준답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사진을 찍으니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는 소미. “소미야 오빠가 예쁘게 사진 찍어줄게~” 견사에서 나오니 긴장한 듯 보여 손을 내밀어 쓰다듬어 주니 미소를 보이고 더 만져 달라고 앙증맞은 꼬리를 흔들며 반겨줍니다. 그대로 다가와서 품 안으로 쏘옥. 스스럼없이 안기는 것을 좋아하는 소미의 이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 어린 아기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벌써 소미를 파악하신 것 같다면 크나큰 오산, 모두들 소미의 다양한 매력에 심쿵할 준비 되셨나요? 그럼 본격적으로 각양각색 매력을 살펴봅시다~⋯
    2018.09.08 케어
  • 뜨겁던 폭염이 지나고 하늘의 구멍이 뚫린 듯 쏫아지던 폭우도 그치고 오랜만에 산책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가 찾아왔어요. 오늘은 어떤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짠! 바로 이 아이들. 헬라네 남매 네 친구들이에요. 지난 5월 백사마을에서 구조하여 케어에 입소한 친구들, 구조 때만 하더라도 어미인 헬라의 품에서 젖을 먹던 조막만 한 친구들이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훌쩍 커서 그 중 네 친구들이 퇴계로 센터로 입소했답니다. 아직 누가 누군지 헷갈리시죠? 그럼 한마리씩 알아볼까요? 첫 번째 친구는 “나타샤” 에요. 귀엽고 깜직한 외모가 특징이지요. 평소에 점잖으면서도 사람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지긋히 바라만 봐도 꼬리를 치며 반긴답니다~ 두 번째 친구는 “카렌” 이에요. 남매들 중 유난히 나타샤와 닮았지만 털이 복숭아처럼 복슬복슬한 게 카렌만의 특징이랍니다. 바닥에 배를 깔고 눕는 걸 좋아하는 카렌이. 카렌이는 특히나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백만불짜리 미소란 이런 미소를 말하는 거겠죠? 세 번째 친구는 슈리슈리 마슈리 “슈리” 랍니다. 슈리는 워낙 활발한 친구여서 사진 한장 찍기가 힘들 정도로 이리저리, 슈리슈리 잘도 돌아다닌 답니다~ 마지막 친구는 듬직한 “토르”에요. 이름에서 짐작하시겠지만 유일한 남자 아이에요.⋯
    2018.08.31 케어
  • 짜~짠!!! 비하인드 미는 회기에서 유명한 마카롱 카페입니다.♥ 그곳에서는 항상 신선한 노른자를 수시로 후원해주시고 계십니다. 그런 고마운 마음을 전해 받아 오늘도 아이들을 위해 노른자를 열심히 스크램블을 만들고 있는 활동가님들~ 정기적으로 계란 노른자를 후원해주시는 분 덕분에 오늘은 센터 아이들 특식 먹는날입니다. 노릇노릇 잘 익은 특식을 들고 센터 강아지들 입속으로 렛츠고~! 먹기 알맞게 그릇에 이쁘게 담고~ 어떻게 알앗는지 아이들이 벌써부터 신이 났습니다. 활동가분이 직접 센터에서 준비중이다보니 고소한 냄새에 아이들이 미리알고 어서달라 보채는중이네요. 단발머리의 귀여운 짱아도 신이 났네요 🙂 마루도 신나서 먹방을 준비합니다. 와구와구 후루룹 짭짭 신선한 노른자를 익혀 사료와 함께주면 인기폭발입니다. 매주 아이들이 건강한 특식을 먹을수 있는 이유!! 아이들을 위해 비하인드 미 대표님이 신선한 달걀노른자를 매주 센터까지 직접 가져다주시는 너무나 감사한분이 계신덕에 매주 센터아이들이 특식을 즐길수 있답니다. 입맛 까다롭기로 소문난 천사도 맛있게 먹어주네요. 복실복실 귀여운 레드도 맛있게 냠~ 바둑이와 울콩이 콤비도 빠질수 없죠! 😀 번거로울 수 있는데 매주 신선한 노른자를 직접 가져다주시는 정성까지 배가 되어 아이들에게 더욱 인기만점인가봅니다. 거기에 아이들의 건강까지 챙길수 있으니⋯
    2018.08.16 케어
  • ‘맴맴~’ 매미소리와 함께 찾아온 중복,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입양센터의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는 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평균 낮기온이 30도가 넘어가는 찌는 듯한 무더위에 불쾌지수도 높아지고, 입맛도 없어지는데요. 아이들은 사람보다 체감온도가 높아서 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체온조절에 각별히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더위에 지쳐 누워있는 릴리와 윈디   닥양: “덥다 더워~” 입맛이 없어져 밥투정도 하고, 기력도 없어 보이고… 아이들의 생기를 되찾아 줄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그 첫 번째 방법은 바로 시원하게 미용하기! 보기만 해도 답답했던 길게 자란 털들을 시원하게 훌렁 벗은 꽃봄이와 땅이, 순돌이. 미용 전 ‘꽃봄이’ 미용 후 ‘꽃봄이’   미용 전 ‘땅이’ 미용 후 ‘땅이’   미용 전 ‘순돌’ 미용 후 ‘순돌’ 만족스러운 듯 미소를 짓는 아이들. 덥수룩한 털들을 밀어주니 한결 가볍고 말끔해진 모습이네요. 강아지들은 땀 배출이 원활히 안되고 호흡과 발바닥을 통해 체온을 낮추기 때문에 미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더운 날씨에는 실내에서 에어컨 틀고 뒹굴뒹굴하는 게 최고! 에어컨과 냉풍기만 있다면 이 무더위를 날릴 수 있을 것 같네요.⋯
    2018.07.28 케어
  • 안녕하세요. 동물권단체 케어입양센터 퇴계로 지점입니다. 오늘 소개시켜 드릴 친구”들” 은 애교만점 릴리와 건강미견(?) 라파엘입니다~ 우선 릴리부터 소개시켜 드릴게요. 릴리는 요로코롬 견사 안에선 얌전하고 귀여운 아이랍니다~ 릴리는 배를 긁어주면 좋아해요. 손을 가져다 대면 배를 긁어달라고 자세부터 잡는답니다. 항상 긁어주면 꾸벅꾸벅 존답니다 귀여운 릴리의 애교만점 한컷!@ 견사 바깥에서 한 컷. 사진은 얌전해 보이지만 릴리는 나오면 매우 좋아한답니다~ 릴리가 사진을 찍으니 얼짱각도를 취해주네요 ㅎㅎ 호기심에 쳐다 보는 릴리의 모습이 카메라에 잘 담겨졌답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릴리:(메롱)★ 한창 신이나서 꼬리를 흔들어 댄답니다. 너무 빨라서 카메라에도 안 잡히는 속도! 릴리:(낼롬)(낼롬)★ 릴리가 놀아달라고 강력한 어필 중입니다~ 견사 안에서의 얌전한 모습과는 정반대의 릴리의 모습 정말 매력적이지 않은가요? 이번엔 라파엘을 소개시켜 드릴게요. 라파엘의 이름은 대천사의 이름이며, 고통을 치유하는 상냥한 마음의 천사라고 해요. 이름처럼 라파엘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흐뭇해지고 같이 놀아주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진답니다 ~ 라파엘은 릴리의 둘 도 없는 단짝! 그래서 이번 센터의 하루는 릴리와 라파엘을 같이 올리게 되었답니다. 점잖던 라파엘도 견사를 나오면 좋아서 눈빛부터 달라지며 꼬리를⋯
    2018.07.06 케어
메뉴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