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소식

[구조후기] 아파하는 동물이 없기를

지난 15일 케어에 학대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제보영상에서 한 남성은 묶여있는 개에게 다가가더니 개 턱 부위를 강하게 발로 차고 있었습니다. 여러차례 가격당한 개는 몸을 웅크리고, 바로 앞 뜬 장에 갇혀 있던 개는

[입양후기]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 않아도 되는, 지기

천안 화형식 도살장에서 구조된 동물들의 입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오래 동물운동을 했고, 수많은 개농장과 도살장을 다녀본 활동가들도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던 현장. 그 와중에도 케어의 한 활동가 눈에 유독 밟힌 아이가

[구조후기] 바닷가 외딴 마을, 목이 썩어들어가던 백구

약 2주 전 케어 측으로 구조문의가 들어왔습니다. 인천시 을왕리 선녀바위해수욕장 인근에서 목줄로 인해 목이 썩고 있는 백구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보자님 말씀에 따르면 백구는 무려 1년이나 목이 썩은 채로 바닷가를 떠돌았습니다.

[입양후기] 천안 도살장을 벗어나 가정으로! 휘슬

목이 말랐으나 물을 마실 수 없었습니다. 배가 고팠으나 먹을 게 없었습니다. 비가 오면 피할 데 없이 비를 맞아야 했지만 목은 축일 수 있었으며, 간혹 음식 쓰레기라도 던져지는 날에는 무언가를 목구멍으로

[입양후기] 썩은 물을 마시며 살아남은, 포비

지난 해 10월, 동물권단체 케어는 개도살로 악명 높은 성남시로 향했습니다. 한 야산에 방치된 개들을 구조해달라는 제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제보자는 의외에도 성남에서 개고기를 팔던 사람이었습니다. 제보자가 케어에 남긴 말. “나도 개고기

[환영논평] 탈 모피 세계 법제화 물결, 시작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개빈 뉴섬은 12일 (현지시간)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동물권리법에 서명했다”며 AB44 등 법안이 최종 승인됐음을 알렸다. 이로써 2023년부터 캘리포니아 내에서는 모피로 만드는 모든 제품 (종교적 행사 및

[구조후기] ‘유해조수’ 고라니의 최후, 익사

지난 11일 저녁, 케어로 긴급한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아기 고라니가 수문에 머리가 끼어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데 유해조수라며 소방서조차 몇 시간 째 구조를 해주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제보영상 속 아기 고라니는 고통에 차

[입양후기] ‘클라라’ 주니어들의 가족 찾기, 화이트

동물권단체 케어는 고성 산불 당시 구조한 동물들의 입양소식을 꾸준히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임신한 상태로 구조된 클라라와 클라라 주니어들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가족을 만나기 위해 가장 먼저 비행기에 오른 ‘클라라’,

[입양후기] 천안 도살장 탈출견 첫 입양은 국내로! 배럿

케어는 지난 7월 21일, 살아있는 개를 목매단 채 불태우는 도살장을 기습했습니다. 배럿은 오물로 뒤덮인 뜬장 안에서 다리 한쪽 뼈가 보이고 구멍이 뚫린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긴급수술을 했지만 뼈는 계속 녹아내리는 상황.

[성명서] 반려인에게만 과도한 규제? 2M목줄 의무 아닌 ‘권고’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작년, 연이어 보도되는 개물림 사고의 대안으로 체고 40cm 개의 입마개 의무화와 2m 목줄 안 등 동물의 신체를 단순히 물리적으로만 제어하는 땜질식 처방을 규제안으로 내놓았었습니다. 그러나 케어는 반려견들의 사회화를 저해하고

[입양후기] 불 타버린 동네 그리고 변소 옆, 조슈아

지난 고성 산불 구호현장, 어느덧 해가 지고 컴컴한 밤이 되었을 때였습니다. 시급히 구조가 필요한 아이가 있다는 봉사자님의 말씀에 케어 활동가들은 강아지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그곳에서 발견된 조슈아. 마을 골목길 변소

[입양후기] 유랑 끝 똥꼬발랄 시작! 윤택

지난 6월, 윤택이는 반려인께서 갑작스레 암 판정을 받으신 뒤 임시보호처로 이동했습니다. 그러나 임시보호처의 집 주인이 동물을 혐오해 퇴거 이야기까지 나와 오갈 데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케어는 이 사정을 듣고,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