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회원님들은 새 웹사이트의 후원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살아남은 그 개, 모든 것을 보았다

강제 자위행위 후 도살. 살아있는 개는 그 장면을 모두 보아야 했다

어제 도살한 개, 그리고 어제 살아남은 개들.

복 시즌입니다. 더울 때면 보신이랍시고 더 미친 듯이 개들을 잡아먹지요. 굳이 식당을 가지 않고도 제 집에서 잡아먹는 사람들도 아직 많습니다.

영상은 어제 김포의 한 민가에서 도살한 상황입니다. 개들을 엽기적으로 키우고 잡아먹는 노인들을 제보자가 촬영한 것입니다. 어릴 때 개들을 데려와 대충 묶어 기르며 다 자라면 가차 없이 도살해 이웃들과 나누어 먹었습니다. 또 잡아먹어야 할 개들을 늘리기 위해 교미를 강제하는 방법은 먼저 사람이 손으로 자위행위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 개를 도살한 것입니다.

제보자가 안타깝게도 도살상황을 놓쳤습니다. 전문 도살장도 아니고 매일 죽이는 것도 아니라 언제 죽이는지 계속 볼 수는 없었으니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후 토치로 그을리고 절단하는 영상은 제보자가 잘 촬영하였습니다. 와치독으로 제보가 들어와 와치독이 급습하였습니다. 도살사실을 인정받고 남은 개들을 포기 받았습니다. 노인들은 동물보호법 2 개의 조항을 위반하여 동물학대 행위에 대해 고발조치하였습니다.

올무로 나무에 걸어 목을 매달았습니다. 살아있는 개는 그 도살 장소 바로 앞에서 길렀기 때문에 매번 그 장면을 보아야 했습니다. 따라서 극도로 공포심을 갖고 한 발짝도 나오려 하지 않습니다. 이 아이는 케어와 독드림이 보호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800마리) 너무 힘든 상황이지만 극도로 겁에 질려 있어 도와주고 싶습니다. 마음의 문을 여는 데도 시간이 필요하니 당장 입양도 불가능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자체로 일단 넘겨졌지만 지자체가 아직 못 데려갔다고 합니다. 아직 저 집에 있습니다. 긴급 모금을 열겠습니다.

♟케어가 구조하고 독드림이 보호합니다.

🙏🏼치료•보호•입양모금 : 농협 351-1213-5576-83 독드림

제보자님들도 두 아이를 거두기로 하셨습니다 대모를 모아 노력하시겠다고 합니다. 그 분들도 도움이 필요합니다. @da_d00ng

💟굿즈 (비치타올) 구매로 구조활동 돕기

💟정기회비 및 ✈️해외이동봉사는 👉🏿 https://link.inpock.co.kr/carekorea

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관련 소식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