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동물판매, 우리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동물판매업소와 번식장등에 대한 규제와 함께 길거리 동물판매가 법으로 금지될 수 있도록 법 개정과정에서 CARE와 동물보호연합, 생명체 학대방지포럼은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판매업에 대한 시설기준, 영업자등의 교육과 번식장의 시설기준과 거래 시의 판매가능월령 수등이 동보법에 포함되도록 해 왔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판매업소와 번식장들은 시설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이에 대해 허가제가 아닌 신고제와 등록제로만 되어 있으며,
해당 지자체의 관리감독 또한 전무하고 길거리 판매는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자체와 경찰의 소극적 대처 및 길거리 판매자들의 생계형 행위라는 인식이 팽배하여 아직까지도 주의조치로만 끝나고 있어 동물판매에 대한 문제와 부작용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 길거리 동물판매는 법으로 엄격히 금지되어 있고, 행위 시 10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경찰에 적극적으로 신고하시고 경찰이 소극적으로 나올 경우 협회에 알려 주세요. 그리고 고발 이후 처리과정에 대해 경찰에 요청하면 알려 줄 수 밖에 없으니 꼭 요청하셔야 주의조치로만 끝내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보일 때 마다 신고하여 문제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협회는 최근 상습적인 판매행위에 대한 제보를 받고 길거리 동물판매 현장을 추적하여 동물들을 구했습니다.
아래 사진의 여성은 신도림역, 강남, 신촌, 홍대역 등지를 주로 다니며 개와 고양이등을 팔고 있습니다. 한 제보자는 이 여성이 모란시장에서 3천원에 개들을 사가는 것을 보았다고 하는데, 이 여성은 그렇게 사 온 개와 고양이들을 길거리에서 개 한마리당 10만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매일 매일 지하철역을 바꿔가며 장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꾸준히 한 마리씩만 팔아도 200-300만원은 꾸준히 벌 수 있는 것입니다.


최근 이두환 회원님이 끈질기게 추적하여 용기있게 고발을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 여성은 또 다시 동물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날은 개들만 있었는데 동물들에게는 급수를 전혀 해 주지 않았고, 먹이도 조금씩만 주고 있어서 개들은 심하게 말라 있었고, 탈수 증상이 있었습니다.


협회는 해당여성에게 협회의 전국 회원에게 알려 앞으로 보일 때마다 고발하도록 공지하겠다. 이제까지 경찰이 봐 주고 넘어간 경우가 많았을지 모르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고 하였고, 이 날의 행위도 경찰에 고발을 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남은 개들은 절대로 넘겨주지 않아 돈을 주고 사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길거리에서 동물을 구입하는 분들은 예쁜 마음에 충동적으로, 혹은 불쌍한 마음에 구입을 합니다.


그러나 길거리의 판매동물들은 펫샾의 동물들보다 더욱 더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쉽게 질병에 걸리고 폐사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더욱이 판매월령도 지켜지지 않고 있고 또 어떤 종류의 동물인지도 모르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나중에 유기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협회와 만난 이후 2주가 넘는 시간동안 아직까지 이 여성은 장사를 나오지는 않고 있으나 언제 또 다시 조용해지면 시작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용기있는 행동이 길거리 동물판매행위를 근절시킬 수 있습니다.

법이 있습니다. 법에 규정된 금지행위라도 우리가 용기있게 추적하고 고발을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런지요?

구조된 다람이

구조된 쪼꼬

쪼꼬는 기생충이 심하여 치료를 하였고, 현재는 협회 정다운 간사가 집에서 임시보호 중입니다.

다람이는 안타깝게 파보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하였으나 이겨내지 못한 채 숨을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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