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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운명을 바꿔주고 싶었습니다.

이것은 돈가스와 삼겹살이 식탁에 오르기 전의 광경입니다.

영국의 활동가가 <먹기 전에 한번 생각해보면 좋겠다>라고 호소하였습니다.

지금 당장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멈춰 서서 어쩌다 고개를 숙여보는 정도도 상관없습니다.

<육식…몸에도 좋지 않으니깐, 조금 줄여볼까…>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무관심만큼 괴로운 것은 없으니깐요.

I knew where you were going
And that you could sense the sorrow
If you made it through this brutal trip
You’d still not see tomorrow.
Your hopeless eyes engulfed my heart
… That August afternoon
For the first time I looked differently
At my fork, my knife and spoon.

I wanted more than anything
To take you from that truck
To quench your thirst and heal your wounds
To somehow change your luck.
I knew those eyes would haunt me
Such despair I’d never seen
So I made you a promise that fateful day
Just before the light turned green.

written by cctv
(원문:Brenda Smith)

나는 당신들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당신들도 슬픔을 느낄 수 있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만약 이 잔인한 여행을 참고 이겨낸다 하여도 내일을 맞이할 수 없겠지요.

그 8월 오후, 당신들의 절망 가득한 눈이 나의 마음을 휘감았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포크, 나이프와 스푼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무엇보다 그 트럭에서 당신들을 구해내고 싶었습니다.

당신의 갈증과 상처를 달래고, 당신들의 운명을 바꿔주고 싶었습니다.

나는 그들의 눈이 나를 계속해서 괴롭히게 될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이제껏 볼 수 없을 정도의 절망…

그래서 나는 그 운명의 날, 신호가 녹색으로 바뀌기 직전에 당신들에게 맹세했습니다.

Does this look appealing?
These are the images you don’t see when you buy your meat
that is wrapped in plastic at the grocery story!
You don’t see the animals scared and begging for their life.
You don’t see the torture and horrible conditions they are subjected too.
Put yourself in their position.
Imagine living a horrible life.
Being put in a room where you can’t run, hide, or call for help.
Blood covering the floor.
Hearing others screaming in pain.
The smell of blood and death in the air.
The only thing you can do, is try and comfort one another until the time comes.
These two pigs know what’s about to happen.

They aren’t stupid mindless animals like you’ve been led to believe.
All they can do is comfort each other!

(원문:Stop Animal Cruelty)

도축장

이것이 마음을 움직일 만큼 멋진 광경으로 보이십니까?
이것은 당신이 가게에서 먹음직스럽게 랩으로 싸여있는 고기를 살 때에는, 볼 수 없는 광경입니다.

당신은, 동물들이 공포에 떨고, 생명을 구걸하는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당신은 그들이 비참하게 생명을 이어나가는 환경도, 끔찍한 아픔도 볼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번, 그들의 입장에서 자신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십시오.

상상해보십시오.
그들의 비참한 인생을..
도망칠 곳도, 숨을 곳도, 살려달라고 외치는 것조차 할 수 없는 방에 갇혀있는 것을.

피가 흥건한 바닥.

친구의 고통섞인 절규.

공기에 가득 찬 피와 죽음의 냄새를.

당신이 할 수 있는 오직 한가지 일,
그것은 그 순간이 올 때까지, 단지, 서로를 필사적으로 위로하는 일뿐.

이 두마리 돼지들은 자신들에게 일어날 앞으로의 일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미련하고 마음이 없는 생물이 아닙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그것은 서로를 위로하는 일 밖에 없습니다.

※ 돼지에게는 연구결과로 “자의식”이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결국 인간처럼, 죽음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괴로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주신 온화한 마음과
괴로운 일에도 눈 돌리지 않는 용기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Deep gratitude and Love you all !!
by Little piggie

번역봉사: 정다래

언제나 동물들의 편으로 남겠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

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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