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9일, 케어는 인천 강화군에서 여전히 생매장 살처분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주먹구구식 가스사 살처분으로 인해 일부 돼지들은 정신을 차리고 일어서기까지 했습니다.
또한 가스사 살처분 이후 돼지들을 다른 부지로 옮겨, 매립하는 과정에서 중장비로 압사시키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법과 메뉴얼을 지키지 않고 있는 살처분 현장이였습니다.
형식적 가스사는 동물의 고통은 물론, 시간이 10배 이상 지연되며 긴급방역에 역행하고 바이러스 확산을 야기시킵니다.
이것이 생매장이 아닌 안락사를 해야 할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