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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동안의 매질/ 모든 사람 좋아하던 개, 유독 한 사람만 무서워했다.” .

-6개월 이상 상습적 폭행한 동물학대자, 실형을 위한 서명-

이 사건은 단순한 일회성 학대가 아닙니다. 최소 6개월 동안 개를 폭행했습니다.
때리고, 찌르고, 발로 차고, 밥을 못 먹게 하고, 집안으로 숨은 개를 또다시 폭행했습니다.
개는 이유 없이 매일 매질을 당해야 했습니다.

모든 사람을 좋아하던 순진한 리트리버는 반복적인 학대로 인해 유독 한 사람만 기피하였고 그 사람만 보면 무서워 집안으로 숨어 들어갔습니다.

리트리버는 카센터에서 길러졌습니다. 어릴 때는 카센터 사장이자 견주의 집안에서 길러졌지만 덩치가 커지며 자주 산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견주는 카센타로 데리고 와서 시간 날 때마다 산책을 시켰습니다. 카센타에 오는 손님들도 착한 리트리버를 좋아했고 리트리버도 모든 사람을 잘 따랐습니다.

그러나 견주가 몸을 다쳐 치료를 받아 정상 출근을 못 하던 6개월 동안 개는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유독 한 사람만 보면 집안으로 숨어들었고, 겁에 질려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급기야 개의 몸에 심한 상처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하게 여긴 견주는 CCTV를 돌려 보았고 사건의 전모가 드러났습니다. 카센터 직원이 범인이었습니다.

견주가 퇴근한 6시 이후에 개가 혼자 있고 카센터가 문을 닫으면, 폭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개는 학대자만 나타나면 당연히 폭행이 시작될 것이란 두려움에 몸을 떨고 집안으로 숨어들었습니다.

수많은 동물학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대받은 동물은 사람의 언어로 스스로를 변호할 수 없습니다. 학대자가 누구인지, 어떤 학대를 당했는지 전혀 설명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동물학대 사건은 피해자인 동물보다 사람의 변을 더 들어주는 불합리한 여건이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증거가 뚜렷하게 드러난 사건만큼은 더욱 강하게 처벌해야 동물학대를 조금이나마 근절할 수 있을 것입니다. CCTV 에 분명하고도 반복적으로 증거가 남은 이번 사건이, 이유 없이 상습적으로 동물을 학대한 이번 사건이 동물보호법 해당 조항의 최고 처벌을 선고받도록 지금 서명해 주세요! 실형이 선고되도록 힘을 모아 주세요!

* 리트리버는 치료를 받고 견주의 집안에서 보호하며 회복 중입니다. 케어는 본 사건을 고발했습니다.

서명하기=>
https://forms.gle/3Y65dabELfik1A8z5

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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