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되는 개농장의 남은 개들 모두를 고군분투하며 살리고 있는 이야기가 오늘 밤 방영됩니다.
십수 년간 이어오던 계양산 롯데 회장 소유 부지의 개농장 출신 개들 . 그 개들 250여 마리를 케어는 그 자리에서 그대로 포기받았고 개농장이 철거된 후 시민모임을 조직, 시민모임을 지원하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 밤, 개농장 출신의 개들이 반려견이 되는 과정, 그 과정 속에서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방영됩니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습니다
세상에 식용견도 없습니다.
모든 개는 개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