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회원님들은 새 웹사이트의 후원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참여

[기사] 독일 동물보호소 입양률이 90%를 넘는 비결

동물복지 선진국으로 알려진 독일에서는 원칙적으로 오갈 데 없는 동물들을 ‘티어하임’이라는 민간 동물보호시설에서 보살피고 있습니다. 티어하임(Tierheim)은 ‘동물(Tier)의 집(heim)’이라는 뜻인데요. 독일 전역에서 약 1,000 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선 개와 고양이를 비롯해 토끼,

[기사]학교서 동물 해부 실험·실습 금지 추진

동물보호법 개정안 발의 지난 4년간 초중고교서 약 11만5000마리 희생 학교에서 무분별하게 이뤄졌던 개구리 해부 실험이 금지될 전망이다. 국회 동물복지 국회포럼 회원인 홍의락 의원(무소속)은 어린이.청소년들의 동물 해부 실험.실습 금지를 통해 생명존중

[기사]동물원은 누구를 위한 낙원인가?

동물원은 누구를 위한 낙원인가?   돌고래쇼, 범고래쇼, 코끼리쇼, 담배 피우는 침팬지, 피 흘리는 판다, 이상행동 보이는 동물들.. 지난 2012년 서울대공원의 인기 콘텐츠였던 돌고래쇼가 폐지됐습니다. 2015년 야심차게 개장한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북극

돌고래 더 이상 수입 안 된다! (이정미 의원 돌고래 법 발의)

이번 울산 폐사 사건을 계기로 돌고래 및 해양 동물과 멸종 위기종 전반의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비단 관리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고래류 특히 돌고래의 지능에 대한 연구가 많아지고 그들의 사회성과

케어가 돌고래를 위해 민관 합동조사단을 주도합니다!

지난 울산 고래 생태체험관의 돌고래 폐사 사건을 계기로 케어는 이 정미 국회 의원실, 환경부, 해수부와 함께 민관 합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민관 합동조사단은 울산을 포함해 국내 돌고래 사육시설 8곳에 대한 사육환경

길고양이 고문 학대범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 합니다.

길고양이 고문 학대범 찾았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오늘 서울방배경찰서 지능수사팀으로부터 길고양이 학대범 임정필을 검거했다는 소식을 전달 받았습니다. 사건 결과를 궁금해하고 계실 여러분들께 그 내용를 공유합니다. 유튜브에 불에 달군 쇠 꼬챙이와 뜨거운

[뉴스기사] 백두대간수목원 백두산호랑이 폐사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백두산 호랑이 1마리 폐사와 관련, 5년간 관리했던 대전 오월드동물원 측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 폐사한 호랑이가 지난 5년 간 전혀 이상 증상을 보이지 않은데다 이송 직전

해변의 고래 사체 해부해보니 비닐봉지 쏟아져

[서울신문 나우뉴스 기사] 최근 노르웨이 서부 해안으로 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 파도에 떠밀려 올라왔다. 곧바로 사인 분석에 나선 연구팀은 그 원인이 ‘인간 탓’이라는 결론에 고개를 떨궜다. 최근 베르겐대학 연구팀은

지구상 단 30마리..판다 닮은 희귀 돌고래 멸종 눈앞

    [서울신문 나우뉴스 기사] 마치 판다같은 귀여운 외모를 가졌지만 훨씬 더 희귀한 돌고래가 있다. 바로 멕시코 코르테스해에서만 서식하는 바키타 돌고래(vaquita porpoise)다. 지난 2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최근 발표된 연구보고서를 인용해 야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