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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쓰레기봉투 유기 사건의 범인에게 강력한 처벌을 요구합니다.

산 채로 쓰레기봉투 속에 버려져있던 어린 스피츠 사건의 범인이 검거되었습니다.

지난 3월 1일 부천의 한 동네, 쓰레기 더미 위에 버려진 종량제봉투 속에 스피츠(희망이)가 담겨 있는 것을 한 시민이 발견 했습니다 움직일 틈도, 숨 쉴 공간도 없이 꽉 차있는 쓰레기봉투를 뜯어보니 희망이는 제대로 서지도 못하고 가쁜 숨만 간신히 몰아쉴 뿐이었습니다.

    쓰레기봉투에서 구조된 직후의 찍은 사진

다음 날, 제보자 분이 급히 희망이를 병원에 입원 시켰고 다리와 갈비뼈 골절과 피하기종을 진단 받아 응급수술을 받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희망이는 수술 후 점차 회복되어 가고 있지만, 아직 안심을 하기는 어려운 단계입니다.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은 희망이

케어는 아기 강아지에게 ‘희망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쓰레기봉투 속에서 온 몸이 부러진 채 숨이 막혀 죽을 뻔 했던 희망이에게 이제는 진짜 희망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희망이의 치료와 보호 및 입양을 위해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오늘, 부천원미경찰서로부터 범인을 검거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목격자도 없고 증거도 부족해 범인 검거가 어려워 보였으나, 부천원미경찰서의 빠르고 정확한 수사 덕분에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피의자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상태입니다.
범인이 이런 잔인한 학대와 유기를 아무렇지 않게 여긴 것에 대한 응당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동물보호법으로 강력처벌 받을 수 있도록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위급한 동물 곁에 케어가 있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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