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4월 24일 늦은 밤, 케어는 서울시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살아있는 고양이를 구덩이에 묻어 살해한 사건을 제보 받았습니다.
※ 잔인하고 충격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청에 주의를 바랍니다.
케어는 현장 확인 후 오늘 오전 동대문경찰서를 방문해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가해자는 매장 전의 상황과는 상관없이 살아있는 동물을 매장한 사실만으로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기소될 예정입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살아있는 고양이를 잔인하게 학대한 가해자가 적합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서명을 받습니다. 많은 공유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d8Lhqn5ffWvuH5Hv5MHziZ0v6A70I_seTHIuoNtLOZb51Q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