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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ctober 무차별한 학대를 받던 고양이들

10월의 동물권 이슈를 들려드립니다.

[ 10월 활///식 ]
# issue 1. 긴급구출, 새로운 이름 ‘나비’

  긴급 구출, 고양시 pc방 고양이 학대사건

8개월 된 어린 고양이가 상습적으로 구타를 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고양이 상습학대자를 신고하였지만 출동한 경찰은 상해 흔적이 없다며 돌아갔습니다. 이에 케어가 현장 출동하여 긴급구출이 이루어졌습니다. 병원 검진 결과 나비는 갈비뼈와 치아가 부러져 있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심각합니다. 

나비는 케어에서 안전하게 치료받고 있으며, 나비가 건강하게 회복 되는대로 좋은 입양처를 찾아 보낼 예정입니다. 앞으로 나비가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 issue 2. 신길동 고양이 학대 사건

어린 고양이 때리고 찌르고, 소변까지

동물권단체 케어는 경악할만한 동물학대 영상 제보를 받은 후 학대범을 찾기 위한 현상금 300만 원을 걸고 공개적으로 범인 찾기에 나섰습니다. 네티즌 수사대가 20분 만에 결정적 제보를 하여 신상이 파악되었고, 영등포 경찰서에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하여 엄중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케어는 고양이들을 찾기 위해 현장에 나가 수색했으나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케어는 학대범의 강력 처벌을 위한 온라인 서명을 시작합니다. 학대 행위 근절을 위해서는 더 엄격한 사법적 잣대가 필요합니다.
# 모금후기

온 몸에 피부병이 걸렸던
까꿍이가 이렇게 변했답니다!

지난 겨울, 온 몸에 피부병과 동상이 걸려 죽어가던 까꿍이를 기억하시나요? 방치된 채로 죽어가던 까꿍이를 발견한 이웃 주민이 케어에 제보해 주셨고, 바로 까꿍이를 안고 병원으로 달려가셨습니다. 
치료를 모두 마친 까꿍이는 제보자님께 입양을 가서 단란한 가정집에서 강아지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새로운 곳에서 편안하게 지내고 있는 까꿍이의 표정이 정말 많이 밝아지지 않았나요? 
오늘 하루, 아픔을 이겨낸 까꿍이의 미소를 보시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함께 행동해 주세요

서울시-퍼시픽랜드는
태지에 대한 책임을 다하라!

서울대공원의 마지막 쇼돌고래 태지는 서울시-퍼시픽랜드의 위탁계약으로 인해 지난 6월 20일, 퍼시픽랜드로 이송되어 위탁 사육되고 있습니다. 퍼시픽랜드는 20년 동안 불법포획된 돌고래를 공연에 이용해 온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는 등 악명 높은 돌고래 쇼 업체입니다. 

학대와 폭력, 방치, 고립에 노출되었던 태지가 좁은 수조가 아니라 드넓은 바다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 
서울시-퍼시픽랜드의 계약기간은 5개월. 이대로라면 태지는 5개월 위탁계약 기간이 끝나는 11월 말 퍼시픽랜드의 소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태지가 퍼시픽랜드의 소유가 되지 않도록 위탁사육 기간을 연장하고 태지가 야생환경과 비슷한 바다쉼터에서 남은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연예계 선행천사 김미화, 

케어 두 번째 홍보대사 위촉

김미화씨는  “동물과 사람이 함께 걸어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언제든, 무엇이든 기꺼이 케어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김미화씨의 힘찬 활동을 응원해 주세요!
[ 우비의 가족이 되////요! ]

[ 동물권단체 케어와 함께 하는 착한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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