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가 일어났어요!”
너무 심한 상처, 발버둥치며 끌려가다 다리의 살들이 아스팔트에 갈려 검게 타 버린 ‘개나리’ 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았었습니다.
몸에는 한 방향으로 털이 쓸린 자국이 아직도 강하고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얼마나 큰 고통이었을까요? 이제 개나리가 일어났고 조금만 더 치료하면 함께 구조된 진달래에게 와서 같이 ‘RUN’ 에서 신나게 뛰어놀게 될 것입니다.
오늘 아침, 개나리를 응원해 주세요! *동물구조는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자체와 경찰이 협조를 잘 하지 않는 것은 전국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법과 절차도 중요하지만 대부분 위기에 처한 동물을 효과적으로 구조하기 위해 시민단체가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직접 나서야 위험에 빠지지 않습니다.
📍케어가 구조하고 독드림은 치료와 보호를 협력합니다.
🔆조금 더 치료해야 하는 개나리를 위한 5천원 릴레이 후원🙏🏼
농협 351-1213-5576-83 독드림
📍케어의 정회원으로 힘을 모아 주세요! 👇👇👇 https://link.inpock.co.kr/care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