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트럭 위에서 뛰어내린 닭이 보여준 비명

“정말 많은 죽음을 봐왔지만, 유난히 더 슬펐던 이유는 같이 슬퍼해줄 사람이 없었다는 거 그저 치킨,계란, 단백질의 죽음일 뿐이었다는 거 탈출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한 암탉의 삶이 아니라 음식의 삶으로만 보여졌기 때문이라는 거” -와치독 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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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겨진 몸으로 감옥같은 닭장에서 살았던 닭 시걸. 평생 처음 나온 닭장은 또 다른 닭장으로 옮겨지며 온 몸이 휴지뜯듯 마구잡이로 끌어내어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만신창이가 된 것일까요. 슬프게도 우리가 시걸에게 줄 수 있는 것은 ‘ 자유로운 삶 ‘이 아니라 ‘고통으로부터의 해방’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걸을 보내주었습니다. “ -와치독 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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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나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름을 얻었던 작은 닭이 우리에게 보여준 것은 수억마리 닭들의 길고 깊은 고통이었다.” -와치독 기획자soyo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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