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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농장 주, 전기톱 들고 나와 목 조르는 폭력까지

[이곳은 어쩌면 전쟁터다]

‘개농장 주, 전기톱 들고 나와 목 조르는 폭력까지’

개농장과 도살장을 폐쇄하기 위한 와치독의 거침없는 활동 현장은 폭력에 부딪히기 십상입니다. 동물들에 대한 폭력이 일상이 된 곳에서 인간을 상대로도 다를 리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제의 와치독 현장. 끝까지 개농장을, 개를 감금 사육해 벌어들이는 막대한 이익을 포기하지 않는 개농장 주는 급기야 전기톱을 들고 나오고, 조사를 벌이는 와치독의 목을 졸랐습니다. 목을 조른 손을 절대로 놓지 않던 농장주는 결국 경찰이 오고 나서야 손을 놓았지만 이미 꽉 졸린 목에는 상처가 선명합니다. 살인미수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개들의 고통과 도살을 중단시키기 위해, 반려인구가 넘치는 나라에서 아직도 개를 도살하는 이 사회적 모순을 잘라내기 위해, 조직화된 학대자들의 폭력에 온 몸으로 맞서야 하는 투쟁가들이 와치독들입니다. 와치독의 행보를 응원해 주세요. 이 개농장도 다른 개농장들처럼, 또 도살장들처럼 와치독이 끈질기게 불법을 파고들어 없앨 것입니다.

*부족한 활동가 수로 와치독은 매일 전국을 다니고 있고 일부는 울진 산불 현장에 남아 있으며 또 일부는 울진의 개들을 치료하고 보호하고 입양보내는 활동에 투입되어 24시간이 모자를 정도입니다. 그러나 와치독이 달리는만큼 개식용 산업은 축소되고 있습니다. 개도살금지를, 개식용종식을 앞당기고 있는 와치독의 지지단원 (정기후원인) 이 되어 크게 힘을 실어 주세요!

🥷와치독 지지군단되기 (정기후원인) https://link.inpock.co.kr/carekorea

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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