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개,비행기 타고 떠나다! 미추홀 구의 의리의 떠돌이 개들.
들개라며, 1마리 당 50만원의 포획비를 지급하겠다는 인천시청으로 인해 사냥꾼들애개 계속 쫓겨 다니며 뉴스 카메라에도 잡혔던 녀석들 다리 잘린 장미.
3발이 돼 버린 장미가 낙오되지 않도록 앞에서 뒤에서 이끌어주던 의리의 떠돌이 개들 사람들은 건강한 장미를 버렸지만 떠돌이 개들은 다리 잘린 장미마저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 개들 중 슈슈, 칸나, 초롱이 먼저 미국 LA 로 떠났습니다. 구조부터 함께 해 주신 대모윤라리, 서윤님은 끝내 아이들의 배웅길에 눈물을 쏟았습니다.
슈슈와 칸나의 오늘 출국 모습을 보여 드립니다. 이동봉사자님, 그리고 언제나 미국 입양을 협력해 주시는 도브 프로젝트에 감사드립니다.
💞케어정기기부 및 해외이동봉사 https://link.inpock.co.kr/carekorea
Trailing behind Shushu, Canna and Chorong got on their freedom flight to LA. This pack has come a far way from their days of getting 500 dollar bounties placed on their heads by @incheon_city which resulted in the dogs being tracked down by hunters (literally!). But these guys are a loyal bunch. Even if it meant losing their freedom and putting themselves in harm’s way, each and every one refused to leave the side of their badly injured friend. They willingly entered the trap we laid out, together. Nothing makes us happier that they are finding their way to their own homes and families who will protect them like they protected their 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