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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죽어가던 아기들을 품지도 못하고 쓰러져 있던 어미 개

얼어 죽어가던 아기들을 품을 기력조차 없던 어미 개.

그 후 얼어붙은 시뻘건 라면쓰레기를 먹던 어미 개는 영양실조와 심각한 빈혈로 젖이 나올 리 없었습니다.

아기들은 혹한에 태어나 묶여 있던 어미의 젖이 나오지 않자 하나 둘 꽁꽁 얼어 붙어 버렸습니다.

남은 아기 3과 쓰러져있던 어미를 발견한 와치독 단원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붙이며 이들을 구했고, 안타깝게도 아기 하나는 얼마 후 병원입원 중에 별이 되고 말았습니다. 어미는 여전히 젖이 나오지 않기에 와치독 단원들은 개농장을 추적하면서도 아기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건강해지는 아기들, 그리고 어미 백구, 여러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할 일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와치독 단원들의 개농장철폐를 위한 거침없는 행보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와치독 지지단원 (정기후원인) 되기 https://link.inpock.co.kr/carekorea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어미 개는 체력을 회복해 가고 있고 절뚝 거리던 다리도 많이 나았습니다.

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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