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억대 부자의 집에서 살다가, 물건처럼 압류되어 노예처럼 살았던 백억이. 그리고 백억이를 의지하며 소 축사 옆에 묶여 축축한 바닥에서 한겨울 꽁꽁 얼어갔던 착한 구름이가 미국으로 입양가서 행복한 모습을 보내왔습니다!
두 녀석의 해외 입양을 가는 비행기 가격은 백억이의 엄청난 덩치 값으로 정말 큰 부담이었으나 이동봉사를 소개해 주신 분의 도움으로 미국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백억이와 구름이의 카고비로 일부 모금되었지만 그 금액은 최근 다른 구조동물 입양을 위한 카고비로 대체되며 곧 소식 공유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이동 봉사가 구조동물들에게 새 삶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하단의 해외이동 봉사를 클릭하여 신청해 주세요!
care@careanimalrights.or.kr로 메일 주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