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어는 어제 영천으로 내려가서 이 작고 아직은 어린 발바리들 세 녀석과 나이 든 염소 한 녀석을 구조해 왔습니다.
목을 매달고 칼로 찌르고, 자르고.
더욱이 다 자라지도 않은 동물들이 거래되고 도살되고 먹히는 이 기가 막힌 현실.
그러나 아직도 대한민국의 개식용금지를 위한 법 제정은 답보 상태에 있습니다. 정치인들의 낮은 인식과 국민 표심에 대한 눈치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케어는 주저앉지 않고 지속적으로 입법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가장 낮은 곳의 문제를, 그 실태를 찾아 갈 것이며 우리 사회에 낱낱이 들추어 내겠습니다.
함께 계속 알려 주시고 목소리 내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영천 도살장 구조 동물을 위한 긴급모금통장 (하나은행, 케어) 소액도 감사합니다!🙏🏿 350-910009-40504
입금시 입금자명 옆에 코드번호 34” 를 (예: 홍길동 34)를 표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