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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못가린’ 강아지 학대범 강력처벌 요구 서명 (+추가 학대 증거)

지난 2017년 6월 24일, 학대범은 배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강아지 두 마리를 손바닥으로 수차례 때리는 영상을 촬영해 한 애견분양 인터넷카페에 올렸습니다. 영상은 빠르게 확산되며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학대범은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고가의 강아지라 차마 죽이지 못하고 있다” 등의 글을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강아지 두마리 모두 소식을 접하고 구조 목적으로 강아지를 분양받은 남성에게 인계돼 보호받고 있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해당 사건에 대해 동물학대를 포함한 총 4개 혐의에 대해 고발 조치하였고 구조자로부터 관련 자료를 받아 무등록판매 행위에 대한 증거를 첨부하였습니다.
학대범이 적합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서명을 통해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사건 관련 기사 보기 https://goo.gl/ZNdd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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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에 제보된 학대범의 추가 학대 증거입니다.

강아지를 비닐봉지에 넣어 숨을 쉬지 못하게 하거나 공격성이 있는 다른 동물과 의도적으로 한 공간에 두는 등 정신적인 학대를 일삼았습니다. 그 후 마치 자랑처럼 온라인에 학대 영상과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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