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의 한 연계병원에서 오랫동안 치료를 받았습니다.
곰팡이 피부병 치료와 설사 등의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퇴원하기 전의 모습입니다.
이제 비교적 건강해 졌으나 아직도 많이 여위어 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추위 속에 방치된 채 먹을 것도 제대로 없이 살아온 시추어미와 겨우 한 녀석 살아남은 믹스 종 아기
이 시추 모자는 오랜시간의 허기로 인해 아직도 먹을 것을 정신없이 먹고 있습니다.
아직도 뼈가 앙상한 몸과 너무 많이 먹어 불룩해진 아가의 배가 그것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