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이 그녀석입니다.
아람이 녀석 하늘로 가고 그녀석 생각에 다른 아이 품는거 망설이고 있엇는데..
어떤 사람이 그냥 제 차에 저녀석을 태웠습니다.
집에 와서 며칠 동안 안예뻐 했더니 저한테는 오지도 않고 퇴근해서 집에 오면
마구 짖어 대고..
잠도 언니침대에서 자고 하던 녀석이
어제 목욕시키고 보습제 뿌려주고 안아 줬더니..ㅎㅎ 제 이불 속으로 쏘~옥
여우 같은 녀석~
그래서 오늘 맛잇는 황태포 간식에다가 예쁜 옷 삑삑이 공 선물했지요.
결코 미워 할 수 없는..근데 아직 이름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