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를 끝내 구조하지 못했습니다ㅠ…

3일이 지났네요…저희집 아파트단지내 베란다쪽에 밖에 언덕 나무들이 우거져있는곳에 지나가는데….


 


애기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는거에요. 가는길에 오는길에 제가 지나갈때 울음 소리가 자꾸 들리는게 양이는 보이지는


 


않코…나무들이 너무 많았거든요… 제가 혼자서 잡을 엄두가 안나 경비아저씨께 조심스레 부탁을 했어요…


 


아저씨가 별 반응이 시큰둥하셨구 제가 볼일이 있어서 이따 두시간정도 후에 좀 도와달라고 했죠…


 


그날  날이 무척이나 더운 날이 었어요… 암튼 아저씨께 부탁을 하자 지금 바쁘다고 이따가 봐준다 하시는거에요…


 


암튼 다시부탁해서 아저씨가 기다란 나무 빗자루를 가지고 들어가시더니  빗자루를 휙휙 저으면서 파헤치니 고양이가 사이


 


로 살짝 보였어요 하지만 ㅠㅠㅠ 놀랜건지 여기저기루 도망을 다니더라구여…..


 


솔직히 아저씨…이거 어케 잡냐 못잡는다…그런식으로 성의없이 빗자루로 쫓아내듯이 파헤치는데 순한 양이들도 놀래서


 


도망 가겠더라구여…..첨부터  저혼자 조심스레 들어가서 잡을껄….괜히 관심도 없어하는 경비아저씨께 부탁한거 같아


 


솔직히 나중엔 후회했습니다. 암튼 빗자루 몇번 휘젓으시더니 그냥 가버리셨어요…


 


다시 고양이는 보이지 않코… 나무를 젖히면서 할도구가 필요해 집에서 장우산을 가져왔어요…


 


용기를 내 언덕을 올라가서 조심스레 나무들을 들춰가며 찾아보았어요…그런데 보이지 않코…


 


답답한마음에 어떻해야 하나ㅠ 멍하니 서있는데  어디선가 양이 울음소리가 들렸어요.


 


들리긴 한데 보이지가 않았어요 ㅠ… 그냥 가야하나 ㅠ돌아서려하는데 뭔가 하얀게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더라구여…


 


바로 코앞에 나무에 ㅠ 겁이 난건지 꼭 나뭇가지에 걸려있는것처럼 몸을 숨기고 있더라구여…깊숙이…


 


저보고 야옹 그러면서…겁에 질린건지…ㅠ완전 애기더라구여… 조심스레 손을 내밀어 … 잡으려는순간…


 


머리까지 손이 닿는데…솔직히 그렇케 도망가버릴줄 몰랐어요…나무가지가지가 많은 사이에 있었고…전 거기서 못빠져나


 


와서 그러고 있는줄 알았는데 ㅠ일부러 몸을 거기에 숨긴거였나봐여…진짜 바로 코앞에 있었는데…


 


잡으려는순간… 완전 잽싸게 다른쪽으로 도망을 치더라구여… 휴… 마음속으로 기도했어요…손을 내미는 순간…제발 내손에 들어와줘…


 


언니가  우유랑 맛난거 많이 챙겨줄께 …그동안 배고팠지…엄마는 어디간거니ㅠㅠㅠ…제발 잡혀만 주라…제발…


 


암튼 이쪽으로 가면 저쪽으로 달아나고…양이가 교모하게 몸을 숨기면서 저랑 정말 숨바꼭질을 하더라구여…몸을 낮추며


 


살금살금 …저두 조용히 따라 방향을 틀었죠…암튼 ㅠ 아…혼자선 힘들었어요…


 


마지막엔 손살같이 언덕위를 뛰어내려서 차밑으로 들어가버렸어요….그때 마침 지나가는 아저씨가 지금 뭐잡는거 냐구…


 


새끼고양이요 ㅠㅠㅠ…그러면서 양이한테 손을  뻗는순간     차밑으로 들어가버리더니…아저씨도 차밑 다확인했는데 없다


 


하시고 저두 차밑으로 들어가는거까지 봤는데 어디로 사라진건지…….


 


아ㅠ…..그날 이후로 보질 못했어요…뒷동 앞동 주위에 다 돌아봐두 없구…ㅠ 죄책감……이루말할수 없어요…


 


내가 거뒀어야 하는데…바보양이… 차라리 내눈에 띄질말지…잡혀주지도 않을꺼면서…….신경쓰여 죽겠어요…


 


어른양이면 이정도로 신경이 덜쓰일텐데…


 


작년에두 양이 발견해서…그양이는 순해서 도망가지않터라구여…제가 집에서 키울상황이 안돼 호텔비 지불하며 병원에 맡


 


겨서    병원원장님이 좋은 분에게 입양해주셨지만…그때 그양이 발이 다쳐서 피가 나구 그랬거든요…


 


그양이두 첨엔 나무에서 발견하구 나중엔 신기하게 우리동 라인에서 왔다갔다…바루 잡진 못하구 기회를 엿보며


 


집에서 우유가지고 와서 주려고 하니까 1층 계단에서 어떤 남자꼬마아이가 우유를 주려고 하는거에요 알고보니 우리옆집


 


 애였어요….근데 2층아줌마가 여기서 뭐하냐구 냄새난다구 갖다치우라고….


 


그양인 잘지내구 있겠죠…몇일전 양이는 어디서 뭘하고 있을지…좋은사람 만나 맛난거 많이 먹고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싶


 


어요ㅠ… 그날 밤에 소나기도 오구 그랬는데…


 


바보양이…어디간거야…ㅠ보구 싶다ㅠ…망으로 잡는거 그런거 하나 사야겠어요…혼자 잡긴 너무 힘들어요…


 


양이야 보구싶다…니 눈망울이 생각나… 자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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