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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집에 애들이 많아서 그런지 어제밤에 집앞에 강아지를 두고 갔어요..
인간들이 진짜 해도 너무 하네요
제가 이동네에 오래 살고 유기견이 많은걸 알다보니 우리동네사람들중 한사람이 그런것같아요
아가이쁘죠?
저희집 애들이 짖어서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추위에 떨뻔했어요
저렇게 이쁜아가를 왜 버렸나 싶었는데 아가가 감기 걸려서 기침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일찍 병원가서 진찰해보니 심한것도 아니고 콧물에 기침조금이라는데 기가 막혀서 말이안나옵니다
아직 3개월도안된거 같다하네요 어리고 이뻐서 키우고싶지만 저희집아가들9마리때문에 키울수가없습니다
사이트에 올려서 분양할수도있지만 절대 그렇게 할수가없어요 나쁜사람들이 많아서 못믿겠네요
관심있으신분은 쪽지남겨주세요 오늘 1차 맞쳤어요 접종도 안한것같아서 그냥 맞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