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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 요미! 귀요미!! 양천구 요미 이야기 ^^

 


 




 


 


 


 


 


6월 26일경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사무국에  걸려왔습니다.


 


양천구에서 피부병을 앓고 있는 생후 2~3달 된 아기 고양이를 제보자가 포획한 상황이었습니다.


 


구조팀은 현장으로 출동하였습니다.


 


막상 현장에 가보니 귀여운 아기고양이가 제보자 품에 안겨 있었습니다.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고 잘 따르는 것을


 


보니 집에서 누군가 키우다가 피부병 때문에 버렸을 것 같다는 추측이 들었습니다.


 


우선 녀석의 치료를 위해 목동에 있는 연계병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윙크를 하는 듯한 녀석의 묘한?? 표정입니다. ^^


 


 


 



 


검사를 하기위해 녀석의 몸을 더듬으니 가려웠던지 녀석은 몸을 이리저리 비틀기 시작하더군요.


 



 


검사를 하는 와중에도 녀석의 귀여움을 숨길 수 없었습니다. ^^


 



 


정말 심하죠?  자세히 살펴보니 온 몸 구석구석 피부병과  귀진드기가 심했습니다. 아무래도 어미도 사람의 손길도 없이 길에서 생활하다 보니 면역력이 약한 새끼라서 더 심할 것이라는 수의사의 소견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치료를 하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현재 이 아이는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제보자께서 입양 및 임보가 불가능하여 녀석에게 가족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열심히 치료하여 건강하게 보호하고 있겠습니다. 여러분들 이 아이의 입양에 관심을 가져 주세요. 주변에 많이 홍보해 주세요. 부디 이 아이에게도 사랑을 줄수 있는 가족이 생기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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