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림에 시달리다 탈진상태로 구조된 답십리 냥이





어제 케어센터 주변 답십리 초등학교 근방 화단에서 굶주림에 시달리다 탈진상태로 구조된 냥이입니다.

 




아이가 발견된 것은 오전 10시 30분경으로,

센터를 찾아 샤오를 산책시키던 봉사자의 눈에 띈 아이는

유치원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둘러싸여서도 피하지 않고 울어대기만 했습니다.


 



서둘러 센터로 돌아온 봉사자의 설명을 듣고 찾았을 때도 아이는 저항을 하지 않고 울어대기만 하더군요.

서둘러 아이를 케이지에 옮겨 센터로 돌아온 후, 

캔과 사료를 순식간에 해치운 아이는 한 번을 더 먹고서야 주변 경계에 들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다행히 아이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소견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아이는 오랜 굶주림으로 영양결핍에 빠진 상태였습니다.

사람을 경계하지 않는 것이 혹 버려진 것은 아닐까 생각도 해 봅니다.

답십리에 케어센터가 자리 잡으면서 이 곳 동물들의 복지가 한층 높아진 느낌입니다.

센터의 봉사자분들이 동물감시원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시고 계십니다.

봉사와 함께 구조에도 도움을 주신 봉사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우리 동물사랑실천협회 생명존중 케어센터는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케어센터는 총 64명의 후원자께서 월 1,290,000원의 후원금을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지금 생명존중 케어센터의 천사단이 되어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이 기적을 만듭니다.

케어센터의 천사단이 되어 주세요 ☞ http://j.mp/14i0Snt

 

공유하기

[korea_sns_button]

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관련 소식

최근 소식

“나? 조나단 리빙스턴” 소위 농장 돼지라 일컬어지는 분홍색 돼지들은 인간의 개량으로 인해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가 치명적이 됩니다. 땀샘이 적은 돼지들은 체온도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진흙을 몸에 묻히려고 하는데 진흙이 없는 돼지농장 안에서는 깨끗한 걸 극도로 좋아하는 돼지들이 자신의 배설물을 묻힙니다. 개도살장에서 “ 나 여기 있어요! 나도 데려가 주세요!” 하며 목소리를 내며 자신을 알리던 ‘조나단 리빙스턴’ 구조된 조나단 리빙스턴에게 언젠가 꼭 넓고 좋은 생추어리를 선물해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농장동물들이 해방되는 그날을 위해 케어는 더 많이 뛸 거에요! 조나단은 요즘 진흙목욕 심취중이라 까매지고 있어요 😂

더 읽기 »

“나는 누구일까요?“ 슬리퍼를 물었다고 인정사정없이 때리고 머리를 짓이기기까지 했던 학대, 그렇게 폭행당한 어린 백구 녀석은 많은 분들의 정성이 더해져 캐나다로 입양을 갔습니다… 뱅쿠버 공항에 내려 새로운 가족과 상봉하고 새 가족 품에 안겨 로키산맥을 차로 넘어 가는 긴 여정 속에서도 너무나 의젓하게 있었다는 녀석. 자신의 새로운 행복한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 지 알았던 걸까요? 녀석의 행복은 이제부터 진짜 시작됩니다! 녀석은 누구일까요? 정답 영상은 두번째에 있습니다.

더 읽기 »

[라이브] 전주 도살장&개농장, 남은 160녀석들, 금 주 안으로 소유권 포기 예정. 케어는 8월 27일 도살장과 농장을 급습한 후 5일간 현장에서 160여마리 남은 개들을 위해 돌보던 그 현장을 다시 찾아 갔습니다. 현장을 살펴본 후 전주시청을 찾아가서 면담하며현장에서 부족한 사항을 전달하고 시정조치를 요구하며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금주 안으로 전주시청은 160여 마리 개들에 대한 소유권 포기도 받아 낼 것을 단언하고 있습니나. 그 후 몇몇 녀석들은 구조하겠다는 분들이 벌써부터 나서고 있어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 많은 입양자 및 입양을 도와주실 분들이 나타나도록 케어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입양 홍보를 하겠습니다.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