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르는 반려동물보다
내가 먼저 하늘나라로 간다면
… 당신은 이런 상상을 해본 적이 있나요?
▶ 에디터 한 마디
때때로 하기 싫은 상상이 현실이 되기도 합니다.
슬복이의 전부였던 할아버지가 사라졌을 때, 슬복이에게는 말 그대로 ‘전부’가 사라졌습니다. 우리는 할아버지를 원망해야 할까요? 아닌가요? 아니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때때로 하기 싫은 상상은 현실이 되기도 하니까.
적어도 ‘전부’가 사라져버리지는 않도록, 최악 앞에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을 생각해봐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쉽지 않은 이야기일수록 더욱,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함께 고민 해봤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 관련 글 보기
슬복이의 구조 이야기 – 골목길에 앉아 할아버지를 기다리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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