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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목이 썩어들어가던 자매견 중 남은 아이도 구조 성공!



 

<긴급구조> “우리는 목이 썩어 들어가는 자매견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구조성공!!!


상처가 너무 심하여 포기할수도 없고
몇날 밤과 낮을 가슴 졸이며 이 순간을 기다렸는지,,

꼬박 일주일을 매일같이 화성 바닷가를 다니며 구조하기를 반복

목 썩은 두 자매견 .

작은 동생이 먼저 구조되고 6일만인 3월 28일 언니 누렁이도 구조가 된 것입니다.

얼른 치료하여 매일 상처를 핥아주고 먹이와 잠자리를 나눠주던 착한 친구 백구와 뛰어 놀게 되길 바랍니다.

일주일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꼬박 두 마리 구조에 힘을 써 주신

AJ국장님과 권혁필 훈련팀장님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밀린 다른 업무 때문에 또 제대로 쉬지 못하시겠네요.  

그리고 소방서 구조대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구조는 곧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게 될 거에요… 모두 화이팅!

 

 


죽음의 문턱에서 구조됐지만 외면된 ’70여마리 견공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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