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 입양센터에서 보호 중인 럭키>
포천 보호소 밖, 비닐하우스에 묶여있던 검정 푸들
포천에 위치한 케어의 보호소 밖에 있던 비닐하우스에서 구조된 검정 푸들 럭키.
주인에게 매몰차게 버려지고, 학대의 흔적이 있었던 럭키는
케어 구조대와 함께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 후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활달하고 영리한 럭키
병원치료 후, 답십리 입양센터로 온 럭키는 영리하고 애교가 많은 개입니다.
활달한 럭키는 사람을 좋아해, 자원봉사자와 산책을 나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인에게 버려졌다는 슬픔과 몸에 남아있던 신체적 학대도 럭키의 긍정적인 성격을 바꾸지는 못 했습니다.
럭키가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럭키가 구조 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럭키는 현재 답십리 입양센터에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지 말고 입양해주세요.
작고 여린 한 생명을 구하는 일입니다.
<답십리 입양센터에서 보호 중인 럭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