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모습>
도로 한가운데 홀로 남겨져 있던 삽사리 한 마리
어느 날 서산의 도로 한 가운데에 나타난 삽사리는 수개월 동안 도로를 벗어나지 않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인근 주민 여럿이 삽사리의 로드킬을 막기 위하여, 케어에 제보를 하고 구조에도 힘을 써 주었습니다.
삽사리는 심장사상충에 걸려 있었고, 긴 시간의 치료를 견뎌야 했습니다.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삽사리
삽사리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심장사상충 치료를 받았습니다.
매일 약을 먹고, 치료를 받는 그 시간을 삽사리는 견뎌냈습니다.
삽사리는 퇴원을 하여 잘 있습니다.
삽사리는 치료를 다 마치고 퇴원을 하여, 구조자 분의 집에 잘 있습니다.
삽사리가 남은 생을 잘 살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