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남 모란 개시장이 철거되는 것으로 많은 언론에서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개시장 철거라는 기사 제목들이 과장 및 오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동물권단체 케어가 정확한 사실을 바로 잡습니다.
모란 개 시장은 개고기 시장으로 여전히 남겠다는 것이며, 성남시가 발표한 진정한 업종 전환은 아직 단 한 건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시장님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 드리며, 응원과 더불어 우리는 감시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또한 동물 단체들과 면담을 하겠다던 약속을 빠른 시일 내에 이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이 사실을 바로 알고 있어야 진정성 있게 정책이 이행될 것입니다.
케어는 지속적으로 모란시장의 진정성 있는 변화를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