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 기억 하세요?”
수로에 빠지고 동네 개들에게 물리던 아기 강아지 마일로는 천방지축 깨발랄 장난꾸러기, 배변완벽 •앉아 기다려 잘하는 천재견으로 거듭나는 중이고요.
️8년간 문도 없는 쓰레기 장에서 혼자 감금되어 버텨오던 오로라는 Run에 온 후 너무너무 좋아서 잔디에 나오기만 하면 ‘끙끙끙’ . 100이면 100 이름을 부르면 너무 좋아서 달려오지만 막상 와서는 사람과 뭘 해야 할 지 몰라 해요.
한 번도 사람의 손길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예요.
코코는 누가 리트리버 아니랄까 봐 그러는지 장난감을 덥썩 물고 다녀요. 런에 도착하자마자, 켄넬에서 나오자마자 발견한 장난감 . 먹는 것보다 더 반가웠던 그 장난감. 창고지킴이로 살면서 입 안에 가득 물 수 있는 장난감이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영상을 보시고 오늘 아침, 이 세 아이들에게 댓글을 남겨 주세요~
그리고 Run에 봉사 오세요! 아이들은 몸과 마음 모두 회복 중
그리웠던 사랑 듬뿍 받는 중.
️ 50 아이들의 ( 항공료) 입양기금 -목표 3천만원: 351-1213-5576-83 농협(독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