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보여주는 사랑이”
사랑이가 아픈 할아버지를 떠나 부산에서 서울로 온 지 벌써 2 달이 되었습니다. 첫번째 임시보호자님은 외국 체류가 한달 더 연장되었고 그동안 지극정성으로 두번 째 임보자님이 사랑이를 돌보아 주셨습니다.
일주일에 2 번씩 병원으로 데리고 가셔서 사랑이가 수중운동과 침치료 등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댁에서도 틈만 나면 다리 훈련을 시켜주시구요. 그 덕분에 사랑이는 기대했던 것보다 좋은 회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뒷다리에 근육도 생기고, 설 수 있게 다리 형태도 교정되는 중이고, 신경도 살아났습니다.
한달만 데리고 계셔주실 세 번째 임보자님을 구합니다. 처음 임시보호자님이 10월 한달, 더 외국에 계시게 되었습고 한달만 임보를 해 주시면 됩니다.
사랑이는 당분간 일주일 1회만 재활치료를 받아도 됩니다. 병원가는 날은 케어에서 이동해도 됩니다. 10월에 사랑이를 돌봐 주실 분을 찾습니다.
재활센터는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입구역 근처에 있습니다.
문의: 010-5508-9007
💚사랑이의 재활치료비가 이제 없습니다.
♥️5천원 릴레이로 사랑이의 재활을 응원해 주세요.
351-1213-5576-83 농협(독드림) 케어와 함께 동물들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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