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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잘린 장미와 의리의 떠돌이 개들

들개로 오인 받고 쫓겨 다니는 상황 속에서도 앞에서 뒤에서 장미를 챙겼습니다.

먹을 것을 포획틀에 넣어 장미를 구조하고자 했지만 의리의 친구들은 모두 뭉쳐 장미와 함께 포획틀에 들어 왔습니다.

건강한 아이들까지 따라 들어온 상황, 하지만 “너희들까진 안 돼” 라고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결국 모두 구조된 떠돌이 개 7형제들, 하나 둘 미국으로 또 한국으로 입양가고 이제 장미와 릴리, 유채가 남았습니다.

장미는 1년간 의족을 해 보려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결국 절단했습니다.

장미에게 행복한 가정을 찾아주는 여정, 이제부터 지켜 봐 주세요.

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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