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당한 동물들은 아직도 그곳에 있습니다

울진 개들을 소개합니다 #5

울진 개농장의 안쪽 견사에는 도사견이 아닌 개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곳에는 유독 귀에 꽂히는 소리, 다른 소리들보다 한층 높고 가느다란, 낑낑거리는 소리가 있습니다. 얼굴 생김새와 꼬리 말린 모습이 꼭 시바견을 닮은, 밝은 갈색의, 크지 않은 몸집의 귀여운 친구입니다. 옆 칸에는 흰 개 둘이 함께 지내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더 외로워 보이기도 합니다. 어느 집에 살았더라면, 흠뻑 사랑받고, 마음껏 뛰놀고, 자그마한 일에도 낑낑거리는 녀석이라며 귀여움을 독차지했을 텐데, 맑은 날에도 흐린 날에도 네모난 한 칸 견사 안을 맴돌 뿐입니다.

여름이 오고 있고, 어쩌면 더 이상 이들을 돌볼 수 없게 될 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지금의 유예 기간 동안 하나라도 이곳에서 내보내고 싶습니다. 살게 하고 싶습니다.

👉🏿남은 120명 중, 한 아이라도 구조할 비용이 모이면 한 아이라도 구출하겠습니다. ( 먼저 구출한 40여명 중에서 아직 17명이 남아 입양을 대기하고 있기도 합니다) 한 아이에게 소요되는 치료와 입양을 위한 최소 경비는 200~300만원 선입니다.

✔️케어가 구조하고 독드림이 보호합니다.

🙏🏼치료•보호•입양후원: 농협 351-1213-5576-83 독드림

Faces of Uljin Dogs #5

On the inner corner of Uljin Dog Farm, there’s a particularly catchy sound, a higher, thinner whining sound than the others. He is a cute friend with a light brown color and a small body that looks like a Shiba dog. There are two white dogs living together in the next cage, which makes him seem more lonely. If he had lived at home, he would have been loved so much, but now he only stays in the cage on sunny and cloudy days.

Summer is coming, and we might not be able to take care of them anymore. We’d like to get at least one out of here during the current grace period. We want to let them live their lives.

입양 문의 Contact for Adoption care_global@careanimalright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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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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