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 강아지 공장을 와치독이 철폐하고 있습니다. 10년 가까이 운영된 200명 규모의 강아지 공장. 초소형견들은 작은 철장 케이지에 갇혀 평생 임신과 출산을 반복했고 어린 아가들은 고가에 팔려 나갔습니다. 햇빛도 없는 실내에 갇힌 작은 강아지들은 와치독에 의해 굳게 닫힌 문이 열리며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육장 주인은 다시는 이런 강아지 공장을 운영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였고 와치독의 의해 강아지 공장은 영구히 사라지게 되었으며 현재 남은 개들 30명에 대해 케어와 타단체 및 개인 활동가들이 아이들을 구조하고 있습니다.
케어는 가장 아픈 두 아이를 데리고 나왔고 독드림이 보호하며 치료하기로 하였습니다.
강아지 공장에서의 삶이 그렇듯. 한 아이는 철장 안에서 간신히 몸을 지탱하며 살아, 두 다리 모두 탈구 상태라 긴급히 수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심장사상충에 걸려 있기도 합니다. 또 다른 말티즈는 한 쪽 눈 안에 털이 꽉 들어차 있었고 실명할 위기, 적출이 필요할 수 있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일단 두 아이에 대해 긴급 모금이 필요합니다. 함께 해주세요! 또 다른 아이들도 눈여겨 보아 주세요. 구조와 입양이 필요합니다!
♟케어가 구조하고 독드림이 보호합니다.
🙏🏼치료•보호•입양후원: 농협 351-1213-5576-83 독드림
♟케어의 정회원되기 및 해외이동봉사 https://link.inpock.co.kr/care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