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타서야 도살장을 나올 수 있었습니다.
사람의 손길을 받아본 적 없지만 사람 손에 있는 먹이가 그렇게 맛있을 수 없습니다. 아픔을 잠시 잊을 정도로 말이지요.
아직 어린 티를 벗지 못한 불에 탄 누렁이 ‘울진새’입니다. 울진새가 식용으로 보이는가요?
* 화상을 입은 녀석들이 고통때문에 몸에 손을 대면 입질을 심하게 해서 각 병원 의료진들 너무 고생이 많아 영상 보내달라고 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다른 녀석들도 곧 좋은 소식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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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 개농장 포기견들, 현장 봉사⚡ 울진군 울진읍 고성리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