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먼 백구, 지금은? “
귀가 들리지 않는 듯 한 번 누워 버리면 그냥 쿨쿨 깊은 잠이 들어버리던 백구, 많은 분들이 그곳은 위험하다고 걱정을 해도 백구는 길바닥에서 잠도 잘 자고 도로를 활보하며 우리를 걱정 시켰습니다. 그러면서도 곁도 주지 않고 잽싸게 도망도 잘 갔었지요.
케어 구조팀이 어렵게 구조에 성공하고 부디 오래오래 살라는 뜻에서 글쎄, 대모님들은 백구에서 세상에서 가장 긴 이름이라는 ‘김수한무거북이와두무리삼천갑자동방삭’ 을 이름으로 붙여버렸습니다.😜
김수한무.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위탁소에서 가장 모범생, 아니 우등생이 되었다는 건 안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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