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살 산업과의 전쟁, 와치독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단원교육을 받았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보는 광경들은 충격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무너질 수 없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이 산업의 근간을 흔들고 그 뿌리를 뽑기 위해 오늘도 달립니다.
내 마음을 위로할 새도 없습니다. 하루에 보이는 개들의 숫자만 수천마리. 따라서 머무를 수 없습니다. 멈춰서도 안됩니다.
앞으로 전진, 또 전진, 더 많은 숨은 개농장을 찾고 또 없애 나갑니다. 그것이 와치독 단원으로 합류하고 공통의 목표를 위해, 도살되는 개들의 고통을 끝내기 위해 다짐한 와치독의 자세입니다.
와치독 여성 단원 김** 혼자서 생업을 병행하며 시간을 내어 최근 찾아낸 개농장들의 모습입니다. 와치독은 매주 줌회의를 열어 단원들 간 자료와 조사내용을 공유하고, 법률적 지식을 쌓기 위해 매주 온라인 보충교육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몸은 고단하고 마음은 힘들지만 우리가 하는 만큼 빠르게 철폐되어 나가는 전국 개농장의 수치들을 보면서 변화의 희망과 보람을 느낍니다.
와치독은 이 지긋지긋한 개도살산업을 끝낼 것입니다.
💟와치독 전용 인스타계정 @watchdog_korea
와치독지지단원(정기후원자)모집▶️ https://link.inpock.co.kr/car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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