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탈출이 시작됐다! -두 곳의 도살장 개들 지자체로 인계 시작- 잔인한 도살장에서 도살을 기다리던 개들이 도살장을 탈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쉽지 않았습니다. 지지부진하게 시간을 끌던 공무원들의 태도로, 한 곳의 도살장 주는 감쪽같이 3마리를 팔아 치웠고 남은 개들마저 주지 않으려고 완강히 버텼고 심지어 와치독 여성 단원의 목을 심하게 비틀고 조르는 폭력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물러서지 않는 와치독과 많은 분들의 끈질긴 민원 액션으로 결국 도살장 한 곳의 남은 강아지들 19마리는 모두 포기 받아 지자체 보호소로 인계되었습니다. 또 한 곳의 60여 마리에 대한 격리조치도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두 곳의 도살장은 영구히 폐쇄될 것입니다.
케어는 가까스레 도살을 피해 탈출한 지자체로 인계된 어린 강아지들이 새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입양 공고가 올라오면 홍보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영상 속 강아지들에 관심있는 분들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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