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농장을 보호소로 바꾼 지 1주년, 우리는 낡지만 멋진 창고 안에서 기념 파티를 벌였다!”

1년이 지났습니다.
250 누렁이들의 도살을 막았고
개농장주로부터 식용으로 팔려던 개들의 소유권을 포기하게 했으며
70녀석 이상을 해외 입양 보냈습니다.

누구는 하루도 빠짐없이 개들을 돌보고
누구는 개들에 대한 모든 법적 처벌을 감수했고
누구는 세심한 관리를 위해 하루 수백키로 운전대를 붙잡습니다.

또 누군가는 개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협상을 합니다.

그리고 매 주 녀석들을 잊지 않고 찾아와 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모두의 열정과 사랑이 모여 계양산 개농장은 보호소로 탈바꿈했고 식용으로 천대받던 개들은 모두 이름을 얻었으며 이제 계양산 시민 동물 보호소를 찾는 이들에겐 둘도 없는 소중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도운 것이 아니라 그들이 우리의 사랑과 정의감을 더 확장시켜 주었다는 것을.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목숨만 부지하던 개들, 죽음의 시간만이 주어졌던 개들, 개라는 종 안에서조차 식용으로 차별을 받던 대상. 이제 그들은 계양산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들과 그들을 찾아가는 우리가 있을 뿐입니다.

#롯데목장개살리기시민모임
#롯데시민동물보호소
#케어

*봉사신청은 매일 받습니다. 시민모임 @lotte250dogs 로 들어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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